올해 서울 초등교사 합격자 중 남성 11%‥작년보다 1%p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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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중 남성 비율이 11.4%를 기록해 지난해 10%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2025학년도 국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341명을 발표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 합격자는 263명이며, 이 중 남성이 30명, 전체의 11.4%로 지난해보다 비율이 1.4%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서울 초등학교 교사 합격자 중 남성 비율은 최근 5년간 10% 안팎을 유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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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중 남성 비율이 11.4%를 기록해 지난해 10%보다 소폭 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늘 오전 2025학년도 국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341명을 발표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 합격자는 263명이며, 이 중 남성이 30명, 전체의 11.4%로 지난해보다 비율이 1.4%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서울 초등학교 교사 합격자 중 남성 비율은 최근 5년간 10% 안팎을 유지해왔습니다.
특수학교 초등 교사 합격자는 50명 중 남성이 10명, 전체의 20%로 나타나 전년 대비 5.7%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유치원 교사 합격자는 15명이며 이 가운데 남성은 1명이었습니다.
특수학교 유치원 교사 합격자는 10명 전원 여성이었습니다.
국립학교인 한국우진학교와 서울맹학교는 제1·2차 시험을 위탁받아 특수학교 초등 교사 3명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합격자들은 11일부터 19일까지 직무 연수를 이수한 후, 오는 3월 1일부터 신규 교사로 임용될 예정입니다.
조명아 기자(ch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683405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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