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남친이 女동료 생리통약 심부름? 응급약이라 문제 無” (연참)[결정적장면]

장예솔 2025. 2. 5.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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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MC들이 동료 여직원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연 속 남자친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남자친구가 "예쁨 받는 방법"이라며 동료 여직원의 생리통약, 커피 심부름을 해주는가 하면 메시지마다 하트를 주고받았기 때문.

곽정은은 "'나처럼 그도 힘들게 일하는구나' 이런 시선이 아예 없다. 직장 동료가 아닌 남녀로만 보고 있다. 고민녀 입장에선 생리통약 심부름은 남자친구만 하는 건데 다른 여자들에게 하고 있으니 선을 넘었다고 보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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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연애의 참견' MC들이 동료 여직원에게 친절을 베푸는 사연 속 남자친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월 4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8개월째 연애 중인 20대 고민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남자들만 가득해 삭막한 회사 생활을 보내던 고민녀는 단정하고 친절한 거래처 직원과 연애를 시작했다. 행복할 것만 같은 연애였지만, 고민녀는 자신과 반대로 여초 회사에 다니는 남자친구와 싸움이 잦아졌다. 남자친구가 "예쁨 받는 방법"이라며 동료 여직원의 생리통약, 커피 심부름을 해주는가 하면 메시지마다 하트를 주고받았기 때문.

남자친구를 질투하는 고민녀의 행동에 대해 한혜진은 "성별을 바꿔서 생각해 보자. 여자친구가 계속 남자 상사의 잔심부름을 하면 짠하지 않나. 고민녀도 남자친구에게 연민을 느껴야 하는데 딴지를 걸고 있다"고 분노했다. 곽정은은 "'나처럼 그도 힘들게 일하는구나' 이런 시선이 아예 없다. 직장 동료가 아닌 남녀로만 보고 있다. 고민녀 입장에선 생리통약 심부름은 남자친구만 하는 건데 다른 여자들에게 하고 있으니 선을 넘었다고 보는 것 같다"고 해석했다.

한혜진은 "나한테 생리통약은 응급약이다. 저는 그날 아무것도 못 하고 응급실에 간 적도 있다"며 관점 차이에 따른 문제라고 주장했다. 주우재는 "입사 초반에는 남자친구도 '왜 이런 걸 시키지?'라고 놀랐을 거다. 근데 점점 적응하다 보니 생리통약쯤은 별일이 아닌 거다. 잔심부름을 일의 연장선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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