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10번’ 이강인, 르망전 선발 출전...PSG 대회 2연패 도전

정지훈 기자 2025. 2. 5.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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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2연패를 노리는 PSG가 이강인과 흐비차 크바르츠헬리아를 선발로 내세운다.

PSG는 이강인을 비롯해 두에, 하무스, 파비안, 크바르츠헬리아, 마유루, 파초, 베랄두, 에르난데스, 자구에, 사포노프가 선발로 나선다.

쿠프 드 프랑스는 11명의 선발 명단을 발표할 때 1번부터 11번을 배치하는데, 이강인이 10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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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대회 2연패를 노리는 PSG가 이강인과 흐비차 크바르츠헬리아를 선발로 내세운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5일 오전 5시 10분(한국시간) 프랑스 르망에 위치한 스타드 마리-마빙트에서 열린 2024-25시즌 쿠프 드 프랑스(FA컵) 16강전에서 르망과 맞대결을 펼친다.


PSG는 이번 대회 2연패를 노린다. PSG는 지난 시즌 리그와 쿠프 드 프랑스에서 모두 정상에 오르며 더블을 달성했고, 특히 이 대회에서 총 15회 우승을 차지하며 최다 우승 팀에 등극했다.


경기를 앞둔 PSG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이강인이 선발로 나선다. PSG는 이강인을 비롯해 두에, 하무스, 파비안, 크바르츠헬리아, 마유루, 파초, 베랄두, 에르난데스, 자구에, 사포노프가 선발로 나선다.


이강인은 등번호 10번을 배정받았다. 쿠프 드 프랑스는 11명의 선발 명단을 발표할 때 1번부터 11번을 배치하는데, 이강인이 10번을 받았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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