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들 역대급 성과급… 메리츠 “연봉 60% 수준”

전주영 기자 2025. 2. 5. 0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보험사들이 올해 역대급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전날 사내 공지를 통해 올해 예상 성과급 지급률이 연봉의 60%대 수준이라고 밝혔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에도 연봉의 60% 수준을 성과급으로 지급한 바 있는데 올해 성과급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생명의 올해 예상 성과급은 최근 10년간 제일 높은 수준이며 삼성화재는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생명-화재도 최대 실적 전망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보험사들이 올해 역대급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메리츠화재는 전날 사내 공지를 통해 올해 예상 성과급 지급률이 연봉의 60%대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손해보험사와 생명보험사를 통틀어 보험업계 최고 수준이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1조4928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5.2% 증가했다. 메리츠화재는 지난해에도 연봉의 60% 수준을 성과급으로 지급한 바 있는데 올해 성과급은 작년과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삼성생명과 삼성화재도 역대급 실적에 따른 성과급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삼성생명은 올해 예상 성과급 지급률이 연봉의 34∼38% 수준이라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연봉의 46∼50% 수준이 될 것이라고 공지했다. 삼성생명은 지난해엔 연봉의 29% 수준을, 삼성화재는 연봉의 50% 수준을 성과급으로 지급했다.

삼성생명의 올해 예상 성과급은 최근 10년간 제일 높은 수준이며 삼성화재는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대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모두 지난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화재는 1조8665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3.8% 올랐다. 삼성생명은 2조421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0.9% 늘었다.

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