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뭐 볼까] 뮌헨 올림픽 테러 사건 쫓고, 박수예의 바이올린 선율 따라

조선일보 2025. 2. 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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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9월5일: 위험한 특종

1972년 뮌헨 올림픽 선수촌에서 일어난 테러 사건. 사상 초유의 인질극을 전 세계로 생중계한 ABC방송국 스포츠팀의 이야기. 22시간 동안 쉴 새 없이 윤리적 갈등에 부딪히는 기자들의 진퇴양난을 강렬하게 그렸다.

서브스턴스

데미 무어의 오스카 여우주연상 후보 지명으로 더욱 힘 받으며 40만명이 목전에. 젊은 나를 되찾으려다 괴물이 돼 가는 주인공. 예순 넘어 제2의 연기 인생 인정받은 데미 무어의 열연.

러브레터

30년이 지나도 여전한 순백의 감동. 9번째 재개봉에 10만 돌파. 과거 개봉 때 오역을 바로잡은 섬세한 자막으로 다시 만난다. 메가박스 단독 개봉.

방송·OTT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박정민·지수 주연의 유머러스한 좀비 드라마. 서울이 좀비에게 습격당하고 군인 ‘재윤’과 애인 ‘영주’가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간다. 7일 공개.

애플 TV+ ‘세브란스: 단절’ 시즌 2

‘직장 안의 나’와 ‘직장 밖의 나’를 분리해 기억을 공유하지 않고 두 사람으로 산다면 어떨까. 이런 시술을 제공하는 회사와 직원들을 둘러싼 참신한 이야기.

전시

꿈을 빌려드립니다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최민영의 한국 첫 개인전. 일몰의 한강에 돌고래가 출몰하고, 한밤중 뜬 무지개가 달무리처럼 빛난다. 몽환적이면서 초현실적인 회화로 가득한 전시다. 23일까지, 서울 마곡동 스페이스K, 성인 8000원.

삶은 계속된다

대구 우손갤러리가 서울 성북동 서울점 개관을 기념해 서울과 대구에서 파브리스 이베르의 개인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서울점에는 22점, 대구 본점에는 30점 등 총 53점의 회화, 조각, 설치 작품을 선보인다. 두 전시 모두 8일까지. 무료.

클래식

박수예 바이올린 리사이틀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

바이올리니스트 박수예<사진>의 리사이틀이 6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열린다. 24세의 나이로 음반 5장을 내며 세계 음악계의 주목을 받는 연주자. 박영성의 피아노 연주로 베토벤과 브람스, 프로코피예프의 바이올린 소나타 등을 들려준다. 4만원

공연

2025 경록절 컴 투게더

밴드 크라잉넛 멤버 한경록의 생일 파티를 계기로 매년 열리는 홍대 인디 음악 축제. 올해는 ‘인디 음악 30주년’을 함께 기린다. 5일 유튜브에서 온라인 공연, 6~7일은 홍대 무신사 개러지에서 오프라인 공연. 6일은 유료(전석 4만5000원), 7일은 무료 선착순 입장이다. 크라잉넛, 블랙홀, 서울전자음악단, 갤럭시 익스프레스 등 총 60여 팀이 참여한다.

연극 ‘붉은 낙엽’

이웃집 어린 딸이 실종됐다. 고교생 아들이 범인일지 모른다. 불신과 의심의 연쇄반응, 가슴 조이는 서스펜스와 충격적 클라이맥스. 초연 때 각종 연극상을 휩쓸었다. 3월 1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4만4000원~7만7000원

뮤지컬 ‘베르테르’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이 원작인 창작 뮤지컬 25주년 기념 공연. 세밀한 연출로 앙상블의 호흡이나 극의 흐름 등이 훨씬 촘촘하고 완성도가 높아졌다는 평. 3월 16일까지 디큐브 링크아트센터, 7만~1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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