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새 외국인 투수의 KBO 데뷔 준비...라일리-로건, 첫 불펜 투구 성공적
김선영 2025. 2. 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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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과 로건 앨런이 스프링캠프 첫 불펜피칭에서 성공적인 시즌 준비를 예고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진행된 첫 투구에서 라일리는 80%의 힘으로 시속 140km 후반의 공을 던지며 KBO 공인구 적응에 나섰다.
변화구에 강점이 있는 로건 앨런도 시속 140㎞ 초반의 직구로 팀 포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NC의 새 외국인 투수들, 그들의 KBO 데뷔를 향한 여정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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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의 새 외국인 투수 라일리 톰슨과 로건 앨런이 스프링캠프 첫 불펜피칭에서 성공적인 시즌 준비를 예고했다.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에서 진행된 첫 투구에서 라일리는 80%의 힘으로 시속 140km 후반의 공을 던지며 KBO 공인구 적응에 나섰다.
최고 시속 159㎞의 파이어볼러인 그는 "첫 번째 피칭이지만 느낌이 좋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변화구에 강점이 있는 로건 앨런도 시속 140㎞ 초반의 직구로 팀 포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이호준 감독은 "선수들 모두 준비를 잘했다. 특히 고참 선수들이 몸을 잘 만들어왔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용훈 투수 코치 역시 "선수들의 프로의식과 책임감"을 높이 평가했다.
NC의 새 외국인 투수들, 그들의 KBO 데뷔를 향한 여정이 기대된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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