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세계 최초 생성형 AI 활용 제작' 대전, 2025시즌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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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이 '축구특별시' 대전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목표와 의지를 담아낸 2025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웨스트월드' 오프닝 시퀀스와 CJ ENM 로고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한 세계적인 디자인 디렉터이자 1세대 AI 아티스트 제프 한 감독과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대전의 상징색인 하나그린과 자주색을 조화롭게 활용했다.
유니폼은 오는 6일부터 대전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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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축구특별시' 대전의 위상을 떨치겠다는 목표와 의지를 담아낸 2025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이번 유니폼은 '웨스트월드' 오프닝 시퀀스와 CJ ENM 로고 애니메이션 등을 제작한 세계적인 디자인 디렉터이자 1세대 AI 아티스트 제프 한 감독과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대전 엠블럼의 '밭 전(田)' 자를 모티브로 서로의 손목을 맞잡은 모습을 형상화, '합심'과 '팀워크'를 상징하는 독창적 패턴을 개발했다. 해당 패턴은 더욱 높은 곳을 향해 도약하고자 하는 구단의 의지를 담고 있으며 유니폼으로 하여금 선수와 팬이 하나의 목표로 결속된다는 의미를 띤다. 더불어 세계 최초로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디자인을 완성함으로써 혁신성과 새로운 도전정신을 강조했다.
홈과 원정 유니폼 모두 대전의 상징색인 하나그린과 자주색을 조화롭게 활용했다. 각각 서로 다른 패턴이 적용돼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다.
기능적인 면에서도 푸마의 혁신 기술을 도입해 스포츠 활동에 유리하고 높은 복원력의 유니폼 원단을 사용했다. 원단의 기능성에도 차별화를 줬다. 빠른 땀 흡수와 건조는 물론 통기성을 높여 선수들의 퍼포먼스 극대화에 초점을 뒀다.
유니폼은 오는 6일부터 대전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세부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대전하나시티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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