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 신바람 정관장, 중위권 겨냥…한승희·박지훈 43점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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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5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KCC는 3연패에 빠졌다.
정관장은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부산 KCC를 91-86, 5점차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8위 정관장은 13승 23패가 되며 시즌 최다인 5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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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안양 정관장이 5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KCC는 3연패에 빠졌다.
정관장은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부산 KCC를 91-86, 5점차로 눌렀다.
이날 승리로 8위 정관장은 13승 23패가 되며 시즌 최다인 5연승을 기록했다. 패한 7위 KCC(15승 20패)에 2.5경기 차이다.
한승희가 개인통산 최다득점인 22점으로 승리를 견인했다. 박지훈도 21점 8도움으로 펄펄 날았다. 정준원은 3점포 3개 포함 15점으로 승리를 지원했다.
경기내용을 보면, 정관장은 짜임새 있는 수비와 순도높은 필드골 성공률을 앞세워 전반을 49-40으로 앞섰다.
후반에도 리드를 유지하며 막판까지 집중력을 보인 한승희의 득점포로 승기를 놓치지 않았다. 반면 KCC는 추격기회를 실책으로 날렸다.
이날 KCC 캐디 라렌은 22점 13리바운드로 분투했고 이호현도 19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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