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감탄한 미모..."예쁘다♥" 극찬받은 '절친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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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후배 수지의 미모를 극찬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수지는 4일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절친한 선배인 송혜교는 해당 게시물에 "예쁘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수지의 미모에 감탄했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으로 수지가 주연을 맡은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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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혜교가 후배 수지의 미모를 극찬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수지는 4일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스틸컷에는 화이트 드레스와 슈트로 커플룩을 선보인 수지,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조각 같은 비주얼의 김우빈과 수지의 독보적인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수지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특유의 청순미를 뽐내며 극강의 미모를 자랑했다. 사막에서 무언가를 발견하고 바라보는 사진에서는 매혹적인 비주얼과 눈빛으로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절친한 선배인 송혜교는 해당 게시물에 "예쁘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수지의 미모에 감탄했다. 또한 하트 이모티콘도 덧붙이며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와의 인연으로 수지가 주연을 맡은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했다. 이후 두 사람은 13세 나이 차에도 절친한 사이가 돼 함께 생일을 보내기도 하고, 연극 데이트를 즐기며 친분을 뽐냈다.
송혜교는 최근 매체들과의 인터뷰에서 "수지는 한참 어리지만 어른스럽다. 일찍 데뷔해서 그런지 소통이 잘 됐다"며 "현장에서부터 첫 느낌부터 너무 좋았다. 수지와 대화하면 유쾌하다. 나이 차이가 생각이 안 날 만큼 듬직한 동생"이라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한편 김은숙 작가의 복귀작이자 수지와 김우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다 이루어질지니'는 모종의 이유로 공백기를 뚫고 천여 년 만에 인간세계로 컴백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할머니의 룰(Rule)과 자신의 루틴(Routine)으로 주입식 인생살이 중인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다. 김우빈은 천여 년 만에 깨어난 램프의 정령 '지니'를 맡았고, 그의 새로운 주인이자 피도 눈물도 없는 감정 결여 인간 '가영'은 수지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올해 4분기 공개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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