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 KCC 전창진 감독 "라렌 수비 전혀 안돼. 최준용 송교창 컨디션 5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CC 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오늘은 라렌이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다. 3쿼터에 국내 선수들로만 경기를 한 이유이기도 했다. 1대1 수비보다는 팀 디펜스가 되지 않았다. 미드 레인지는 체크를 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아쉬웠다"며 "지금 뭔가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이다. 지난 경기도 그렇고 뭔가 잘 맞지 않는다. 이 부분을 해소해야 한다.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라렌이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다"
KCC 전창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오늘은 라렌이 수비가 전혀 되지 않았다. 3쿼터에 국내 선수들로만 경기를 한 이유이기도 했다. 1대1 수비보다는 팀 디펜스가 되지 않았다. 미드 레인지는 체크를 해야 하는데 그 부분에서 아쉬웠다"며 "지금 뭔가 손발이 맞지 않는 모습이다. 지난 경기도 그렇고 뭔가 잘 맞지 않는다. 이 부분을 해소해야 한다.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최준용과 송교창이 복귀했지만, 아직까지 완전치 않다.
전 감독은 "최준용과 송교창은 50% 정도다. 송교창이 좀 더 좋지 않다"고 했다.
국내 선수들만 내보내는 깜짝 용병술을 3쿼터 실행했고, 효과가 있었다.
전 감독은 "버튼은 최준용이 잘 매치가 되는데, 라렌의 수비 위치가 좋지 않았다. 박지훈에 대한 수비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이승현에게 맡겼고, 허 웅을 공격수로 쓰기 위해서는 스크린을 많이 해야 했다. 그래서 스미스 대신 이승현을 투입했다"고 했다. 부산=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김창익, 폭설로 압사 당해 사망...형 김창완 "내 몸 잘려나간 느낌"…
- 엄지원, 남녀 혼탕 파격 고백..“다 벗는 게 매너” (돌싱포맨)
- 아나운서 이윤아, 퍽치기 당하고 의식 잃어..“골목길서 둔기 맞아” (경…
- 노홍철, 히말라야서 사망 위기..뇌 손상 위험에 유언까지 [종합]
- 영화 '기생충' 현실판…7년간 지하실에서 숨어 지낸 여성
- "故김새론 유서 발견 안돼" 경찰, 변사사건 처리 예정
- [SC리뷰] 前 프로게이머, 베트남서 여친 살해… 아버지 '정신질환 때문…
- '군면제' 박서진, 행사비 50배 뛰었다더니..200평 대저택 공개 ('…
- [종합] '구준엽♥' 故서희원 수목장 마쳤다…동생 서희제 "언니 애도해주…
- 칸예, 아내에 '누드 드레스' 노출시키더니…이혼설 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