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 축구협회장 선거, 오는 26일 실시
이정찬 기자 2025. 2. 4.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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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연기로 파행을 빚었던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오는 26일 치러집니다.
지난달 8일로 예정됐던 축구협회장 선거는 법원이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한 차례, 선거운영위원이 전원 사퇴하면서 또 한 차례 연기됐었는데요.
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출신 박영수 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로 꾸려진 선거운영위원회가, 법원에서 지적받은 절차적 하자를 보완해서 오는 26일 선거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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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차례 연기로 파행을 빚었던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오는 26일 치러집니다.
지난달 8일로 예정됐던 축구협회장 선거는 법원이 선거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한 차례, 선거운영위원이 전원 사퇴하면서 또 한 차례 연기됐었는데요.
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 출신 박영수 위원장을 중심으로 새로 꾸려진 선거운영위원회가, 법원에서 지적받은 절차적 하자를 보완해서 오는 26일 선거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기존에 후보 등록한 정몽규, 신문선, 허정무 후보의 자격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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