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 오브라이언트? 오늘은 한승희의 날…정관장 5연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관장과 KCC의 외국인 선수 트레이드 후 첫 맞대결.
특히 디온테 버튼과 캐디 라렌 트레이드 후 정관장과 KCC 모두 나머지 외국인 선수도 교체했다.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연승 행진을 달렸고, KCC도 도노반 스미스가 합류했다.
하지만 트레이드 후 첫 맞대결의 주인공은 버튼도, 라렌도, 새 외국인 선수 오브라이언트도, 스미스도 아니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관장과 KCC의 외국인 선수 트레이드 후 첫 맞대결.
특히 디온테 버튼과 캐디 라렌 트레이드 후 정관장과 KCC 모두 나머지 외국인 선수도 교체했다. 정관장은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연승 행진을 달렸고, KCC도 도노반 스미스가 합류했다.
하지만 트레이드 후 첫 맞대결의 주인공은 버튼도, 라렌도, 새 외국인 선수 오브라이언트도, 스미스도 아니었다. 시즌 도중 군 전역 후 합류한 한승희가 커리어 하이 22점을 퍼부으며 정관장에 5연승을 선물했다.
정관장은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원정 경기에서 KCC를 91-86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5연승을 달린 정관장은 13승23패 8위를 기록,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6위 DB와 격차를 3경기 차까지 좁혔다.
버튼이 9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살짝 주춤했다. 반면 KCC 유니폼을 입은 라렌은 22점 1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하지만 정관장은 버튼 대신 오브라이언트가 14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한승희가 펄펄 날았다.
3점슛 2개를 포함해 커리어 하이 22점을 올렸다. 2점슛은 11개 중 8개를 성공시켰다. 필드골 성공률은 무려 71%였다. 종전 기록은 지난 1월8일 현대모비스전 17점이다. 한승희와 함께 박지훈도 21점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5연승에 힘을 보탰다.
KCC는 라렌과 함께 이호현이 19점, 최준용이 16점, 허웅이 15점 6어시스트로 분전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성지훈, 하얼빈 동계AG 韓 첫 승
- 정몽규 "선거 일정 확정 다행"…허정무·신문선 "공정한 운영 기대"
- '후보는 그대로'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 2월26일 치러진다
- 문정현·유현 형제, 농구 국가대표로 첫 호흡
- 호날두의 40번째 생일 자축포…프로 통산 700승 달성
- "가능성을 확인했다" 제주, 日 가고시마 전지훈련 마무리
- 애스턴 빌라로 임대 떠난 '이강인 PSG 입단 동기' 아센시오
- 두산건설 골프단, 이율린·박혜준 영입…7명으로 2025년 선수단 구성
- 'LPGA 개막전 우승' 김아림, 세계랭킹 35위 점프
- 토트넘은 싫다더니…05년생 유망주, 손흥민 동료로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