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석-이근휘 첫 발탁' 男 농구 대표팀, 아시아컵 예선 12인 확정...'문씨 형제' 나란히 승선

금윤호 기자 2025. 2. 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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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에 출전할 남자 농구대표팀 명단이 확정된 가운데 새로운 얼굴이 대거 발탁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아시아컵 예선에 나설 국가대표 12인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양준석(LG)과 이근휘(KT)는 생애 첫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또한 문유현의 형인 문정현(KT)도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면서 형제가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고 코트를 누비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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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양준석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에 출전할 남자 농구대표팀 명단이 확정된 가운데 새로운 얼굴이 대거 발탁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4일 "아시아컵 예선에 나설 국가대표 12인의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단에는 이승현(KCC)과 이우석(현대모비스), 양홍석(상무), 하윤기(KT) 등 핵심 멤버가 예상대로 이름을 올렸다.

부산 KCC 이근휘

새로운 얼굴들도 있다. 이번 시즌 프로농구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양준석(LG)과 이근휘(KT)는 생애 첫 성인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지난해 11월 국내에서 열린 아시아컵 예선 2연전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던 문유현(고려대)도 다시 한번 안준호 감독의 선택을 받았다.

또한 문유현의 형인 문정현(KT)도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면서 형제가 나란히 태극마크를 달고 코트를 누비게 됐다.

 

사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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