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 비단아씨 "노상원 '김용현과 문제 만들어 잘 되면 다시 나랏일'"

정상빈 jsb@mbc.co.kr 2025. 2. 4. 18: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3 비상계엄을 사전에 모의한 혐의로 기소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무속인에게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사주와 점을 봤다는 증언이 국회 청문회에서 나왔습니다.

'비단아씨'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무속인 이선진 씨는 노 전 사령관이 20여 차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전북 군산의 점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란혐의 국조특위 출석한 무속인 이선진 씨

12.3 비상계엄을 사전에 모의한 혐의로 기소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무속인에게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의 사주와 점을 봤다는 증언이 국회 청문회에서 나왔습니다.

무속인 이선진 씨는 오늘 국회 내란혐의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노 전 사령관이 '김 전 장관과 함께 문제를 만들어서 잘 되면 다시 나랏일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뭔가 함께 했을 때 끝까지 따라올 수 있는지 많이 물어봤고, 군인마다 운을 많이 물어봤다"면서 "처음에는 김용현 장관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가지고 왔고, 김 사령관에 대해 '나중에 장관이 될 것'이라고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노 전 사령관이 배신자 색출을 위한 군인 명단을 가져와, 점괘를 의뢰했냐"는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의 질문에 "맞다"고 답했습니다.

'비단아씨'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무속인 이선진 씨는 노 전 사령관이 20여 차례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전북 군산의 점집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상빈 기자(js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83175_3671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