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3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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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이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
에이피알은 4일 공시를 통해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NH투자증권을 신탁기관으로 하는 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에이피알의 자사주 매입은 통산 세 번째이며 회사 차원에서는 지난해 6월 이후 두 번째 진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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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3일까지 자사주 매입, 전량 소각 예정
"국내외 시장 변동성 높아, 주주가치 제고 위한 결정"

[더팩트 | 문은혜 기자] 에이피알이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에 나선다.
에이피알은 4일 공시를 통해 3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NH투자증권을 신탁기관으로 하는 30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에 따라 NH투자증권은 오는 8월 3일까지 에이피알의 자사주를 취득할 예정이며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된 주식은 전량 소각한다.
에이피알의 자사주 매입은 통산 세 번째이며 회사 차원에서는 지난해 6월 이후 두 번째 진행이다. 에이피알은 지난해 5월 김병훈 대표이사 이하 총 3인의 경영진이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하며 자사주 매입을 실행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6월 총 60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결정 공시를 냈으며 이때 취득된 자사주는 지난 1월 8일 전량 소각 결정된 바 있다.
최근 국내외 정치 및 경제 상황 변화에 따라 시장의 변동성이 너무 높아진 만큼 주주가치를 지키기 위해 이번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는 것이 에이피알의 설명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회사는 단기적 변동성과 별개로 계속 성장 중인 실적과 글로벌 시장 영향력 확대 등을 감안한 장기 성장성에 대해 높은 자신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주가치 최대화를 위한 관련 정책 추진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oone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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