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관한 믿음이 생겼다” 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 5주간 동계훈련에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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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질이 향상되고 시야가 넓어지는 등 부족한 부분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덕분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느끼게 됐다."
최경주재단이 미국 텍사스주에서 5주간 진행한 '2025 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 동계훈련' 풍경이다.
중3부터 고3까지 13~15기 최경주 골프꿈나무와 미국 현지 골프꿈나무, 최경주 골프꿈나무를 졸업하고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인 조성엽(10기), 유 예브게니(11기)를 비롯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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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구질이 향상되고 시야가 넓어지는 등 부족한 부분에 대한 해답을 찾았다. 덕분에 과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자신감을 느끼게 됐다.”
“골프를 시작했을 때 마음으로 돌아가 골프를 사랑하고 도전하는 시간을 보냈다.” “마음과 습관을 다지면서 긍정적인 마음이 생겼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관한 믿음도 배웠다.”
만족 일색이다. 최경주재단이 미국 텍사스주에서 5주간 진행한 ‘2025 최경주재단 골프꿈나무 동계훈련’ 풍경이다.
재단은 지난해 12월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주간 최경주 이사장 자택과 워터체이스 골프클럽 등을 오가며 동계훈련을 했다. 중3부터 고3까지 13~15기 최경주 골프꿈나무와 미국 현지 골프꿈나무, 최경주 골프꿈나무를 졸업하고 미국 대학에 재학 중인 조성엽(10기), 유 예브게니(11기)를 비롯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동계훈련은 최경주 이사장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초 체력 강화와 기술 습득, 인성 교육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꾸렸다. 꿈나무들의 성장을 끌어내는 집중 성장 플랫폼으로 매일 고된 훈련이 이어졌다는 후문. 훈련 기간 동안 간식과 식사, 후원 등 꿈나무들을 응원하는 현지 후원자들의 격려와 방문도 이어졌다.
훈련에 참여한 꿈나무들은 기량과 인성을 두루 갖춘 골프 선수로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재단은 오는 3월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TPC 라스 콜리나스에서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최경주재단 텍사스 주니어챔피언십을 개최할 예정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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