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KPGA 골프 엑스포, 7일 코엑스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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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최하는 매경·KPGA 골프 엑스포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최신 골프 관련 각종 용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프로 선수한테 레슨도 받을 수 있다.
최진호, 이태희, 전가람 등 KPGA 투어 간판급 선수들은 강의와 레슨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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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매일경제신문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최하는 매경·KPGA 골프 엑스포가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최신 골프 관련 각종 용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프로 선수한테 레슨도 받을 수 있다.
KPGA는 'KPGA 레슨 존 위드 유니코'에서 어프로치부터 아이언, 드라이버 레슨과 함께 스윙의 효율 극대화, 스윙의 정확한 진단, 신체 특성에 맞는 스윙 찾기, 구질 교정 등 다양한 주제로 레슨을 제공한다.
PXG, 스릭슨, 클리브랜드, 던롭, 오토플렉스, 핑, 테일러메이드, 미즈노, 온오프골프 등 클럽 전문 회사 전시관에서도 저마다 방문객 샷 데이터를 분석해준다.
8일 오후 2시에는 천연 잔디와 다를 바 없는 STI 프리미엄 인조 잔디에서 열리는 '6홀 퍼트 토너먼트 대회'가 열린다. 개그맨 변기수와 맞붙는 1개 홀 매치플레이 대결도 마련됐다.
9일 오후 2시에 진행되는 '골프 엑스포 오징어게임'은 'OX 퀴즈', 드라이버 비거리 대결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클럽 하나로 샷을 해서 공을 맞히는 '그대로 멈춰라', 골프공을 굴려 비석을 맞추는 '비석치기'까지 4개의 게임 우승자를 가리는 이색 경기다.
최진호, 이태희, 전가람 등 KPGA 투어 간판급 선수들은 강의와 레슨 등에 나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초청권 등 다양한 경품도 나눠준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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