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 포항시청에서 팬사인회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항스틸러스가 개막전보다 빠르게 팬들을 만난다.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포항시청 3층 민원실 앞 특별 행사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팀의 맏형 신광훈과 주장단 완델손, 한찬희, 이동희가 선착순 70명에게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제주 서귀포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개막전보다 빠르게 팬들을 만난다.
포항스틸러스는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포항시청 3층 민원실 앞 특별 행사장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오후 1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리는 대전하나시티즌과 홈 개막전에 앞서 2025시즌 홈경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시즌 예매권을 판매한다. 시즌 예매권은 홈경기 일반석과 서포팅존 예매권 15매로 구성돼 있고 가격은 13만 원이다.
지난해 코리아컵 우승의 영광을 팬들과 함께하고자 우승컵과 기념 MD 상품을 활용한 포토존을 운영한다. 포토존 옆 STEEL POWER존에서 선수단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행사장 방문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2025시즌 매치 캘린더’를 증정한다. 또한, 전지훈련에서 돌아온 선수단이 박태하 감독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의미를 더한다. 팀의 맏형 신광훈과 주장단 완델손, 한찬희, 이동희가 선착순 70명에게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한편, 포항스틸러스는 제주 서귀포에서 2차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 중이다. 오는 6일 일정을 마치고 포항으로 돌아가 2024/25 ACLE 리그스테이지 7차전과 홈 개막전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실망스럽다'' 주전 유격수 김하성 이적에 마차도도 '한숨'...쉴트 감독 ''보가츠 유격수 복귀할
- 2025 KIA 1라운더 '로컬 보이' 김태형, 'KBO 역사 최고 재능' 투수 등번호 달았다...스프링캠프서 첫
- '대박!' 양민혁, 입단 4일 만에 QPR 핵심 우뚝…감독 비롯 코치진까지 이례적 찬사, ''앞으로 큰 힘
- ''방망이 짧게 잡아라''→''준비 많이 했으니 지켜봐 주십쇼'' 김영웅 '말대답' 한 번에 팀 운명 바
- '7G 연속 무득점, 금지 약물 적발' 암담한 공격진→첼시, 2680억 FW 영입으로 챔스권 노린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