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2025시즌 등번호, 주장 김민덕 3번· 지난 시즌 베스트 이동경 14번·박승욱 2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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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가 2025시즌 프로선수단 배번을 공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3일, 2025시즌 K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배번을 공개했다.
새로운 등번호와 함께하는 2025시즌 김천상무의 첫 경기는 오는 16일 전북현대와의 원정경기다.
한편, 김천상무의 2025시즌 유니폼은 오는 4일 '프로선수단과 함께하는 2025팬즈데이' 행사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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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현민 기자= 김천상무가 2025시즌 프로선수단 배번을 공개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이재하)이 3일, 2025시즌 K리그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배번을 공개했다. 올 시즌 배번은 지난 시즌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다. ‘주장’ 김민덕은 3번을 선택했으며, 지난 시즌 ‘K리그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된 이동경과 박승욱은 각각 14번과 25번을 사용한다.
지난해 K리그 모든 경기를 소화한 김봉수는 원소속팀에서 사용하던 30번을 사용한다. 이 외에도 4번 서민우, 8번 이승원, 11번 이동준, 17번 김대원, 33번 박대원 등은 원소속팀이나 각급 대표팀에서 사용한 등번호를 골랐다.
이승원과 더불어 U22 자원으로 활약할 홍욱현은 24번, 유선은 77번, 최예훈은 22번을 달았다. 골키퍼 4인방의 배번은 김동헌 1번, 21번 김태훈, 23번 이주현, 정명제 32번이다.
포지션에 어울리는 등번호도 눈에 띈다. 공격수 트리오 김승섭 7번, 유강현 9번, 모재현 10번이 눈길을 끈다. 또한, 김천상무 서포터즈 ‘12번째 전사 수사불패’의 배번은 어김없이 12번이다.
새로운 등번호와 함께하는 2025시즌 김천상무의 첫 경기는 오는 16일 전북현대와의 원정경기다. 홈 개막전은 다음 달인 3월 16일 광주FC를 상대로 열린다.
한편, 김천상무의 2025시즌 유니폼은 오는 4일 ‘프로선수단과 함께하는 2025팬즈데이’ 행사에서 최초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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