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숙 “환경부장관 한달만 사표, 억울함에 8층에서 떨어질까 생각해”(4인용식탁)[결정적장면]

이해정 2025. 2. 4. 09: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숙이 환경부장관을 그만두던 시절 안 좋은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배우 손숙은 1999년 환경부장관으로 재임한 것을 떠올리며 아픈 과거사를 고백했다.

손숙은 한 달 만에 사표를 던진 것을 두고 "그때 나는 너무 억울했다. 아무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으니까 아파트 8층에서 확 떨어져 버릴까 생각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손숙이 환경부장관을 그만두던 시절 안 좋은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 배우 손숙은 1999년 환경부장관으로 재임한 것을 떠올리며 아픈 과거사를 고백했다.

손숙은 한 달 만에 사표를 던진 것을 두고 "그때 나는 너무 억울했다. 아무도 내 말을 들어주지 않으니까 아파트 8층에서 확 떨어져 버릴까 생각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사표 내고 나온 그날 밤에 벽을 치며 2시간을 울었다. 인생에서 그렇게 울어본 거 처음이다. 콱 떨어져 죽으면 내 억울함이 풀릴까도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좌절한 손숙을 일어서게 만든 건 연출가 임영웅의 전화 한 통이었다고. 손숙은 연극 출연 제안을 받은 뒤 "내가 지금 어떻게 연극을 하냐"고 고사했으나 임 연출은 "연극배우가 연극해야지 뭐할 거냐"고 적극 설득했다고. 그렇게 2001년 연극 무대로 복귀한 손숙은 "그 무대를 통해 새로 태어났다. 다시 연극과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