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맥길로이, 세계랭킹 2위 쇼플리 압박…'준우승' 디섐보 세계 10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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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출격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강렬한 우승 의지를 보여주며 트로피를 차지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세계랭킹 1위 탈환의 시동을 걸었다.
지난 몇 달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정상 근처에서 여러 번 발길을 돌렸던 맥길로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일 과감하면서도 신중한 플레이로 6타를 줄였고,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 갈증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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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올해 첫 출격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강렬한 우승 의지를 보여주며 트로피를 차지한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가 세계랭킹 1위 탈환의 시동을 걸었다.
맥길로이는 2025년 5주차 세계남자골프랭킹에서 평점 8.5699포인트를 획득해 지난주와 같은 3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세계 2위 잰더 쇼플리와 간격을 바짝 좁혔다.
1주일 전 7.2835포인트였던 맥길로이와 9.0293포인트 쇼플리는 1.7458포인트 격차였다. 이번 주에는 8.8631포인트를 받은 쇼플리와 맥길로이는 0.2932포인트 차이다.
지난 몇 달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정상 근처에서 여러 번 발길을 돌렸던 맥길로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에서 열린 AT&T 페블비치 프로암 최종일 과감하면서도 신중한 플레이로 6타를 줄였고,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 갈증을 해소했다.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은 14번홀(파5)에서는 비거리 339야드의 강력한 티샷에 이어 7번 아이언으로 공을 그린에 올려 8m 이글 퍼트를 성공시켰다.
반면 18번홀(파5)에선 아이언 티샷으로 안전하게 잘라 갔다. 세컨드샷으로 186야드를 보낸 뒤, 116야드를 남긴 상황에서 웨지로 홀 7m 거리에 볼을 안착시켰다. 그리고 투 퍼트로 파를 지켰다.
맥길로이는 이번 우승상금 360만달러를 챙겨 PGA 투어 통산 상금도 9,458만9,348달러로 늘렸다.
또한 PGA 투어 역대 다승 부문 22위(27승)로 올라섰다. 맥길로이보다 더 많이 우승한 현역 선수는 타이거 우즈, 필 미컬슨(이상 미국) 2명뿐이다.
한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평점 14.674포인트로 세계 1위를 질주한 가운데 톱9의 순위 변화는 없었다.
LIV 골프 멤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세계 10위로 두 계단 상승하면서 톱10에 재진입했다.
디섐보는 2일 인도 구르가온의 DLF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특급 대회인 인터내셔널 시리즈 인도(총상금 200만달러) 대회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디섐보는 특히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의 집중력을 발휘해 3라운드 때보다 9계단 도약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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