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HDC현대산업개발, 자체주택 실적기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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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올투자증권은 4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자체주택의 이익이 기여하기 시작했지만 일부 비용 반영으로 이익 기대에 미달했다"며 "올해부터 자체주택의 매출과 이익 기여 증가하면서 이익률 개선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차윤지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 1조1250억원, 영업이익 418억원으로 당사추정치를 각각 7.5%, 41% 하회, 컨센서스를 각각 1.5%, 25.4% 하회했다"며 "준공단계에서 대형사업장 매출인식으로 매출 유지됐으나 일부 건축, 해외현장에서 비용 반영되고 수주추진비 등이 판관비에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기대에 미달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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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다올투자증권은 4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자체주택의 이익이 기여하기 시작했지만 일부 비용 반영으로 이익 기대에 미달했다"며 "올해부터 자체주택의 매출과 이익 기여 증가하면서 이익률 개선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2만5500원을 유지했다.
차윤지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매출액 1조1250억원, 영업이익 418억원으로 당사추정치를 각각 7.5%, 41% 하회, 컨센서스를 각각 1.5%, 25.4% 하회했다"며 "준공단계에서 대형사업장 매출인식으로 매출 유지됐으나 일부 건축, 해외현장에서 비용 반영되고 수주추진비 등이 판관비에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이 기대에 미달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자체사업 매출이익률이 분기 기준 29%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크게 개선됐다"며 "서울원(구 광운대역세권) 등 수익률이 양호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업의 매출인식이 시작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외주주택, 건축 등의 매출이 감소할 가능성이 있으나 자체주택이 이를 상쇄 가능하다"며 "또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업의 수익성이 낮기 때문에 오히려 전사적으로는 이익률 개선 효과"라고 덧붙였다.
차 연구원은 "순차입금은 전분기 대비 2840억원 감소한 1조2000억원으로 소폭 개선되고 둔촌주공 등 일부 사업장의 미청구공사 회수에 기인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몇몇 대형사업장의 미청구공사 회수가 진행되면서 현금흐름이 천천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특히 "상반기 중 건설업종에는 채권 손상 등 이벤트 발생 가능성이 남아있고, 행정 처분 수위 등 리스크가 존재한다"며 "따라서 리스크 대비 리턴이 확실한 수준에서 매수를 권고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는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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