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히 있을 수 없어"…어선 사고 실종자, 해녀가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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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좌초 사고의 실종자를 제주의 해녀가 찾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제주시 구좌읍 하두리 해녀회에 따르면 2일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물속에 가라앉아 있던 실종자 시신을 해녀가 발견해서 해경에 알렸습니다.
제주 앞바다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해녀들은 해안으로 밀려온 쓰레기나 어선 폐기물을 수습하며 사고 처리에 도움을 주곤 하는데 실종자 수색을 위해 수색팀과 조를 짜고 직접 물에 들어가는 경우는 이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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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좌초 사고의 실종자를 제주의 해녀가 찾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제주시 구좌읍 하두리 해녀회에 따르면 2일 구좌읍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물속에 가라앉아 있던 실종자 시신을 해녀가 발견해서 해경에 알렸습니다.
해녀들은 해경이 기상 문제로 실종자 수색에 어려움을 겪자 도움을 주기로 하고 수중 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 앞바다에서 사고가 발생하면 해녀들은 해안으로 밀려온 쓰레기나 어선 폐기물을 수습하며 사고 처리에 도움을 주곤 하는데 실종자 수색을 위해 수색팀과 조를 짜고 직접 물에 들어가는 경우는 이례적입니다.
실종자를 발견한 이추봉 해녀는 해녀들은 마을 어장의 물밑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안다며 안타까운 사고지만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다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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