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첫 승’ 주희정 감독, “40분 내내 풀코트 프레스 하겠다”

상주/이재범 2025. 2. 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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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내내 풀코트로 하려고 한다. 작년보다 올해 수비를 강화하고, 40분 내내 압박하는 수비에 초점을 맞췄다."

주희정 감독은 이번 시즌 추구할 수비에 대해서는 "40분 내내 풀코트로 하려고 한다. 작년보다 올해 수비를 강화하고, 40분 내내 압박하는 수비에 초점을 맞췄다"며 "그걸 하려면 체력이 되어야 한다. 팀 파울이 안 나올 때도, 나올 때도 있다. 팀 파울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서 맥을 끊는 수비를 선수들에게 강조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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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상주/이재범 기자] “40분 내내 풀코트로 하려고 한다. 작년보다 올해 수비를 강화하고, 40분 내내 압박하는 수비에 초점을 맞췄다.”

고려대는 3일 상주체육관에서 열린 2025 한국대학농구연맹 상주 스토브리그 한양대와 맞대결에서 89-65로 이겼다.

주축 선수들이 나선 1쿼터 막판 27-9로 앞섰지만, 식스맨 중심으로 경기를 풀어간 2쿼터 막판 38-41로 역전당했다. 방성인의 3점슛 버저비터로 43-42로 재역전하며 전반을 마친 고려대는 3쿼터부터 한양대를 압도하며 스토브리그 첫 경기에서 승리를 챙겼다.

주희정 고려대 감독은 이날 승리한 뒤 “김정현, 윤현성, 박정환, 심주언 4명이 잔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스토브리그에서 백업 선수들도 활용을 하면서 경기력을 끌어 올리려고 한다”며 “이번 대회가 끝나고 성적을 떠나서 필리핀으로 (전지훈련을) 가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걸 쏟아붓고 손발을 맞춘 뒤 3월 중순 개막전에 맞추려고 한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번 대회는 프로농구의 시범경기와 비슷하다. 남자 프로농구가 시즌 개막을 앞두고 KBL 컵대회를 치르는 것처럼 한국대학농구연맹은 정식대회처럼 키우려고 한다.

주희정 감독은 처음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 대해 “시기상 조금 안 맞는 거 같다. 대학농구 붐을 일으키려고 해서 연맹에서 하기에 적극적으로 재미있게 하려고 한다”며 “백업 선수들을 활용하면서, 이번이 첫 대회니까 부담없이 하려고 한다. 그 대신 첫 대회이고 스토브리그라고 마냥 손 놓고 있는 건 아니다. 최선을 다해서 대회를 마무리하려고 한다”고 했다.

주희정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눈에 띈 식스맨이 있었는지 묻는 질문에는 “1,2쿼터를 나눠서 해보려고 했다. 석준휘를 문유현, 양종윤과 같이 활용을 하려고 했는데 석준휘를 (2쿼터에서) 원 가드로 내보냈다. 혼자서 1번(포인트가드)을 보기에는 부담이 되는 거 같다”며 “(석준휘를) 1번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초점을 맞췄다. 장신 가드로, 제2의 이상민 선배처럼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렇게 성장시키려고 한다”고 했다.

주희정 감독은 석준휘가 대학 입학할 때부터 ‘제2의 이상민’이 될 자질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주희정 감독은 석준휘가 보완해야 할 부분을 묻자 “패스를 간결하게 해야 하고, 실책도 없어야 한다. 투맨게임을 할 때 완벽한 기회를 만들어주고, 내외곽에서 살릴 수 있게 시야를 넓혀야 한다”며 “확실히 좋은 건 풀코트를 치고 나가는 건 일등이다. 투맨게임이나 세트 오펜스, 모션 오펜스에서 간결한 패스로 만들어주는 가드가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주희정 감독은 이번 시즌 추구할 수비에 대해서는 “40분 내내 풀코트로 하려고 한다. 작년보다 올해 수비를 강화하고, 40분 내내 압박하는 수비에 초점을 맞췄다”며 “그걸 하려면 체력이 되어야 한다. 팀 파울이 안 나올 때도, 나올 때도 있다. 팀 파울을 적재적소에 활용해서 맥을 끊는 수비를 선수들에게 강조한다”고 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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