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릿지> BTS 완전체·대형 신인 출격…"K-POP 성장세 기대"
[EBS 뉴스]
서현아 앵커
세상을 연결하는 뉴스, 뉴스브릿지입니다.
올 한 해는 K-POP 산업에 기대를 모으는 소식이 많습니다.
BTS와 블랙핑크 같은 원년 스타들의 복귀와 함께 신인들의 데뷔 소식도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2025년 K-POP 산업은 어떤 역사를 쓸 수 있을지 동아방송예술대학 심희철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교수님 어서 오세요.
네 올해는 정말 기대를 모으는 소식이 많은데 먼저 여러 세대의 K-POP 가수들이 복귀와 데뷔 앞두고 있죠.
심희철 교수 / 동아방송예술대 엔터테인먼트경영과
네 그렇습니다.
올해는 주춤했던 K-POP 시장이 다시 성장하는 엔터의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선 K-POP 초우량주죠.
BTS와 블랙핑크의 복귀와 함께 미래의 초우량주를 꿈꾸는 신인들의 데뷔도 대거 이제 이루어지게 되어서 말 그대로 K-POP의 과거 현재 미래가 공존하는 화려한 한 해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합니다.
요즘에 레전드들이 복귀를 많이 하잖아요.
그 이유를 살펴보면 요즘 매체도 좀 많아지고 굉장히 음악이 재유행하는 이런 현상도 활발해지면서 아티스트의 유행 주기가 또 수명 주기가 굉장히 늘었다 이렇게 이제 볼 수가 있고 두 번째로 신인 발굴이 굉장히 중요한 이유가 있는데요.
그 이유를 살펴보면 요즘 우리 사회가 개천에서 용이 나기 어렵다 또 뭐 미꾸라지도 나기 어렵다 이런 자조 섞인 목소리도 있는데 그 어려운 현실과는 다르게 엔터 업계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요즘에 잘 키운 신인 하나가 기업을 살리고 엔터 업계를 부흥시킨다라는 소위 중소의 기적이 흔히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바로 BTS를 발굴한 당시 중소 기획사 빅히트 뮤직이 오늘날 하이브라는 대기업으로 발전한 그 사례만 봐도 알 수 있거든요.
그래서 걸어 다니는 기업 신인 발굴은 엔터 업계의 근간이 된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서현아 앵커
네 요즘 뒤숭숭한 사회 분위기 속에 K-POP 산업에는 또 기대되는 소식이 많다니 굉장히 또 좋아지는데요.
그런데 또 지난 한 해는 4대 기획사 중심으로 K-POP 시장이 어려운 점 많지 않았습니까?
심희철 교수 / 동아방송예술대 엔터테인먼트경영과
작년 한 해는 K-POP의 고난의 한 해였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블랙핑크와 BTS의 부재도 있었지만 K-POP 일강 기업인 하이브에 부정적 이슈가 좀 많았어요.
민희진 갈등부터 시작해서 방식 의장의 또 LA 이슈가 있었고요.
또 BTS 멤버 슈가의 음주운전 논란까지 어떻게 보면 뭐 K-POP 업계의 대장주의 위기가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친 그런 형국이었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SM 같은 경우도 이수만 회장과 어떻게 결별을 좀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나름대로 좀 숨 고르기가 필요한 그런 한 해였다고 보고요.
JYP나 YG도 수입보다는 투자에 집중하던 그런 시기였습니다.
특히 이제 YG는 블랙핑크가 주수입원이었는데 그 공백이 좀 컸다고 볼 수가 있고 그래서 빅4를 중심으로 전체적으로 영업이익이 감소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YG를 제외한 나머지 빅4가 매출은 거의 비슷하게 유지를 했거든요.
그리고 엔터 산업 전반적으로 보면 산업 규모가 그대로 유지한 것은 어떻게 보면 많은 후배들의 그런 어떤 공로도 있고 K-POP 시장 해외 시장의 라인업이 좀 탄탄한 그런 결과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서현아 앵커
네 말씀해 주신 것처럼 대장주는 부진했지만 전체 산업이 죽지 않았다는 것은 후배 그룹들의 활약도 뛰어났다는 의미겠죠.
심희철 교수 / 동아방송예술대 엔터테인먼트경영과
아 요즘에 해외에서 활약하는 뭐 여러 아티스트들이 활약상이 굉장히 뛰어난데요.
한 세 팀 정도 소개를 하면 우선 세븐틴 같은 경우는 공백기예요.
군대로 인한 공백기임에도 불구하고 K-POP 투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습니다.
1,448억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올렸고 또 단일 앨범 사상 600만 장의 또 이런 성과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이키즈도 요즘에 해외 시장에서 굉장히 또 활약을 많이 하고 있는데 빌보드 역사 69년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웠습니다.
지금 앨범 차트에서 6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거든요.
이 기록을 바탕으로 지금 콘서트에 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그런 엄청난 수익을 올렸는데 요즘에 신흥 강자로 또 에이티즈가 또 유명하지 않습니까?
지난주에 영국의 맨체스터에서 공연을 올리고 또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도 정상을 두 번 차지했습니다.
그래서 공연의 강자로서 또 돌풍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많은 그룹들이 이런 활약이 있었기 때문에 작년에 성과가 있었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서현아 앵커
네 그렇다면 또 올해 이 대장주들은 어떻게 갈지 전망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YG 블랙핑크 공백으로 작년에 좀 좋지 않았는데 올해는 어떨 것으로 보십니까?
심희철 교수 / 동아방송예술대 엔터테인먼트경영과
YG는 작년에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다 감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래서 올해는 이제 불필요한 사업들을 많이 정리를 했다고 그래요.
그래서 음악 본연에 좀 집중을 하면서 이번에 월드투어에 화력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작년에 복귀해서 굉장히 티켓 파워를 일으켰던 투애니원, 올해도 이제 화력이 굉장할 것으로 지금 예상을 하고 있고요.
또 월드 탑스타로 성장한 로제가 있는 블랙핑크 완전체가 있다는 사실 또 다시 활동한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미 시장에서 게임 체인저다 이런 평가를 얻고 있고 또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월드투어에 합류하게 될 신인 그룹이죠.
베이비몬스터까지 라인업으로 이제 구성이 되어 있어서 YG의 실적은 다시 호전될 것으로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서현아 앵커
네 또 신인들의 등장은 항상 우리에게 희망을 주는 소식이죠.
SM은 신인 데뷔 앞두고 있는데 30주년인 만큼 또 특히 많은 기대 모으고 있고 JYP는 한 발 앞서서 또 신인 그룹을 공개했습니다.
우리 엔터 시장의 활력이 될 수가 있을까요?
심희철 교수 / 동아방송예술대 엔터테인먼트경영과
SM은 K-POP의 시스템을 만든 명가죠.
올해 30주년을 맞이해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고요.
지금 SM에 지금 현재 라인업도 탄탄합니다.
엔시티 유닛들도 있고 에스파, 라이즈 탄탄하고요.
특히 영국 현지화 그룹 디어 앨리스가 올해 좀 선전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요.
무엇보다도 이제 에스파 이후에 5년 만에 이번에 데뷔하는 걸그룹 8인조 걸그룹입니다.
하츠투하츠가 다음 달에 데뷔를 앞두고 있는데 당초 계획보다 한 데뷔가 2년 정도 늦어졌다고 해요.
그런데 전화위복으로 오히려 더 완성도 높다는 전언이 들리고 있어서 기대가 더욱 모아지고 있습니다.
JYP도 스키즈, 스트레이키즈 이후에 칠 년 만에 이번에 이제 보이 그룹이 며칠 만에 데뷔를 했습니다.
킥플립이라는 그룹이 데뷔를 했는데 벌써 뭐 일위를 했다는 소식도 들려지고 있고요.
무엇보다도 JYP는 미 타임즈지에서 선정한 지속 가능한 세계 최고 기업 순위에서 글로벌 3위 국내 1위를 차지했거든요.
저도 깜짝 놀랐는데 그만큼 JYP의 미래 발전 가능성은 좀 높다 이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서현아 앵커
네 개천에서 용나고 또 새로운 인재가 등장하고 언제나 우리 사회에 활력을 주는 일이니까 시장에도 잘 안착을 하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이브 같은 경우에는 지난해 많이 어려웠는데 기업으로서는 또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고요.
심희철 교수 / 동아방송예술대 엔터테인먼트경영과
네 사실 하이브는 작년에 경영 관리 면에서는 지적을 좀 많이 받았죠.
그런데 의외로 경영 성과 면에서는 체면을 좀 유지를 했습니다.
BTS 완전체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매출이 2조 원을 넘었습니다.
그 2조 원이라는 것은 빅4의 나머지 회사 전체 수익보다 더 많은 매출이거든요.
저는 뭐 이렇게 생각합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라는 단점도 노출이 됐지만 또 멀티레이블 시스템이 가지는 규모의 경제성도 잘 살린 결과라고 생각을 하고요.
또 올해 6월이 되면 BTS 멤버 전원이 이제 제대를 하고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데 올해는 하이브가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하반기에는 좀 준비를 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BTS 완전체가 활동을 본격적으로 한다고 하는데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BTS 매출만으로 1조 8천억 원을 예상을 하고 있다고 하니까 내년까지 K-POP의 성장세는 이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을 합니다.
서현아 앵커
네 여러 세대의 그룹들이 또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잠시 주춤했던 우리 K-POP 시장의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교수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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