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아시아 정복 나서는 광주, 이정효 감독 "3개월 만에 잘릴 것이라 예상했을 텐데... 어느새 4년 차"

광주의 3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정효 감독은 광주에서 네 번째 시즌에 앞선 인터뷰에서 "주변에서 걱정을 이야기한다. 성장을 키워드로 우려를 또 기대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첫 아시아 클럽 대항전 도전에 나선 광주는 이정효 감독 체제에서 대회 최고 이변을 일으켰다.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동아시아 지역에서 4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12개 팀 중 2위에 올랐다.
오는 11일 산둥 타이산(중국)과 7차전을 시작으로 아시아 제패 도전에 닻을 다시 올린다. 이정효 감독은 "선수들과 준비를 잘 해서 팬들이 즐거워할 수 있게 하겠다. 경기장에 오시는 팬들이 우리에겐 큰 힘이 된다. 올 시즌에도 운동장에 많이 찾아오셔서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팀 분위기는 최상이다. 이정효 감독은 "선수들이 나를 너무 많이 믿는 것 같다. 걱정이 되지만, 기대도 된다. 우려를 기대로 만들어야 한다"며 미소 지었다.
구단 성골 유스인 김윤호(18)의 발전에 큰 기대감을 표했다. 이정효 감독은 "김윤호가 운동과 공부를 많이 하고 온 것 같다. 2007년생인데 훈련 속도를 따라가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며 "이희균을 정말 혹독하게 키웠는데, (김)윤호도 그렇게 키워야 할 것 같다. 마인드가 상당히 좋다"고 치켜세웠다.
어느새 광주에서 네 번째 시즌을 맞은 이정효 감독은 "벌써 광주에서 4년 차다. 처음 왔을 때 다들 내가 4년간 광주에 있을 것이라 예상했겠는가. 아마 3개월, 6개월 만에 잘릴 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라며 "나는 내가 특별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노력을 많이 하는 사람이 특별하다고 생각한다. 1배, 2배, 10배 이상 노력해야 남을 조금 앞서갈 수 있고 특별해질 수 있지 않을까"라고 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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