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허은아 "집 불타는데 대선 출마 하는 게 정상적인가...자기중심적, 기회주의적 태도 바꿔야"

채윤경 기자 2025. 2. 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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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선동으로 사람 바보 만드는 것 쉽다는 것 다시 한번 느껴"
"갈등의 본질은 김철근 전 사무총장…이준석이 뒤에서 모든 일 핸들링"
"이준석, 당대표인 내게 '아무것도 하지 마라' '정책에 손대지 마라' 얘기"
"당대표 되자 이준석이 내게 '현금 어느정도 모아둬야 할 것' 말 해"
"비례 달라 운 적 없다...대선 후보 경선 얘기 꺼내 미움받게 된 거라 생각"
"이준석 대선 후보 되면 당연히 당대표로서 도장 찍어줄 것"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프로그램 : JTBC 유튜브 라이브 〈장르만 여의도〉
○방송일자 : 2025년 02월 03일 (월)
○진행 : 정영진
○출연 :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 채윤경 기자

▶정영진
네 보셨죠? 허은아 개혁신당 당 대표 현재 네이버에 나와 있는 그 직함으로 그대로 말씀드렸습니다.

▶허은아
법적으로 제가 대표 맡습니다.

▶정영진
그렇죠? 당 대표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허은아
네 반갑습니다. 개혁신당 당대표 허은아입니다.

▶정영진
네 어렵네 어려워

▶정영진
채윤경 기자 함께하십니다.

▶채윤경
네 안녕하세요.

▶허은아
왜 뭐가 어려워요?

▶채윤경
이게 그러니까 대표라고 당연히 부르는데 네 여기 지금 전 대표라고 주장하고 가셔 가지고

▶허은아
선동돼서는 안됩니다.

▶정영진
그렇습니까? 그러니까 해임

▶허은아
아직까지

▶정영진
됐다라고 이제 보신다는 거예요.

▶허은아
소꿉놀이에서 해임했다고 해서 당 대표가 해임되는 게 아닙니다.

▶정영진
아 당 대표 해임은 어떻게 해야 됩니까?

▶허은아
당 대표를 새로 선출해야 되는 부분이겠죠.

▶정영진
아 그럼 지금 현재 당 대표 역할을 사실상 하는 것처럼 보이는 천하람 원내대표 등의 행동을

▶허은아
제가 당대표 호소인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정영진
네 매우 잘못된 행동이다. 일단 저희는 대표님으로 부르겠습니다.

▶허은아
그게 사실 팩트가 대표입니다. 선관위에서도 허은아가 대표고요.

▶정영진
지금 나가기 전에 이제 제가 여쭤봤잖아요. 그래서

▶허은아
자세히 못 들었어요.

▶채윤경
밖에 있어서

▶정영진
김성열 수석 대변인한테 이게 짧게만 좀 여쭤봤습니다. 나가는 길이라 짧게만 여쭤봤는데 그렇게 해임할 만한 사유가 있었냐 그거는 인사권을 남용했기 때문이다. 그다음에 그 과정에 만약에 해임을 했다면 해임하는 과정에 절차적 문제가 있냐 없냐 아주 없다고는 말 못하지만 중요한 건 당원들의 뜻이다. 이 정도 이제 크게 두 가지 얘기를 좀 들었거든요. 당원들이 다 만약에 아니다 절대 다수가 아니라고 한다면 설령 그만큼 잘못한 것은 해임 사유가 충분치 않더라도 물러나야 되는 게 맞는 것 아니냐는 얘기를 좀 한 것 같습니다. 그 얘기는 혹시 어떻게

▶허은아
기본적으로 절차적인 흠결이 있다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고 그리고 뭐 당원 소환제라는 어떠한 프레임을 가지고 지금 흔들기를 하고 있는 건데 절차적인 게 맞지 않는데 뭐 주민 소환제까지 말씀을 하시면서 당원들이 원하면 내려와라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는 당원들이 원해서 선출된 사람입니다. 50%의 당원 그리고 30%의 여론 그리고 20%의 기자단 그 기자단만 제가 2등을 했고 다른 곳에서는 다 1등을 해서 선출이 된 거고요. 만약에 앞으로 지금과 같은 그런 상식적이지 않은 말로 말씀하시려면 당 대표는 임명하는 게 맞습니다. 그냥

▶채윤경
선출하지 말고

▶허은아
선출하지 말고 왜냐하면 선출할 때 저도 돈 좀 냈거든요. 그리고 선거할 때 돈도 많이 들었고 그렇게까지 어렵게 싸울 필요가 뭐가 있습니까? 그리고 당 대표가 가진 권한은 그닥 많지 않습니다. 한 가지죠. 임명권 인사권이 그 사람이 가진 권한인데 인사권을 쓴 것 때문에 소환 사유가 되니 내려와라라고 말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기본적으로 뭔가를 자꾸 이렇게 그 마녀 사냥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거짓 선동으로 사람을 바보 만드는 것은 쉬운 일이라는 걸 제가 이번에도 다시 한 번 느꼈고 저희는 공당입니다. 이 공당이라는 것은 정당의 보조금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인정하는 공당이라는 얘기거든요. 그렇다면 세비 받는 그러한 정당답게 정상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정영진
그러면 지금 이제 말씀대로라면 사실 당 대표를 내려오게 할 어떤 이유도 없는 거잖아요. 그리고 그럴 수 있는 힘도 없거나 혹은 뭐 과정도 매우 잘못된 그 많은 그 당에 여러 일하는 사람들 혹은 이제 당 지지하시는 분들이 그럼 왜 허은아 대표를 이렇게 내려오라고 자꾸 얘기하는 그러니까 뭐가 도대체

▶채윤경
갈등의 씨앗이 어디서부터 나온 거예요?

▶정영진
본질이 뭐예요?

▶허은아
다들 아다시피 처음에 김철근 사무총장 면직에서부터 시작됐죠. 12월 16일에 제가 면직을 하고 나서 그날 오후부터 저에게 사퇴하라라는 얘기가 나왔고 그리고 그다음 17일에 이준석 의원께서 그 페이스북을 두 번이나 올렸죠. 그리고 그다음 날에 이제 그 당협위원장들 구혁모 박승민 이런 분들이 입장문 내기 시작을 했고 3차 페이스북을 또 이준석 의원이 올리면서 저 악마화 시키고 결자해지해라 라는 말씀을 하셨었죠. 그리고 그날 18일에 또 김철근 전 사무총장의 제일 측근인 김동하 사무처장이 빈계지신이라고 암탉이 울면 뭐 집안이 망한다라는 얘기까지 해가며 일주일 동안 제가 이 타임라인을 보니까 정말로 여섯 일곱 번을 이준석 의원이 페이스북에 공개로 저격을 하시면서 타겟팅을 확실하게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그 주에는 사실은 아 이준석 의원이 뭔가 정말로 오해를 하고 있고 내가 이걸 빨리 풀어드려야겠다라는 생각때문에 노력을 많이 했는데 2주 후에 느낀 점은 그 후로도 계속적인 공격이 있었고 사실 당원 소환제를 제일 먼저 말씀하신 말한 사람이 이준석 의원이었죠. 이제 당원 소환제를 내릴 때가 됐다라는 페이스북을 올렸고 그다음에 이제 시도들이 진행이 됐습니다. 근데 하여튼 이준석 의원이 한 일주일 동안 6번 7번 하고 나서부터 정신없었고요. 그래서 제가 노력을 했습니다만 해결이 되지 않았고 그 결자해지라는 그 말 그대로만 받아들이면 어떻게든 제가 좀 풀어보기 위해 노력했는데 2주 정도 뒤에 모든 것을 핸들링하고 지시하는 사람이 이준석 의원이라는 걸 알게 돼서 아 이건 내가 풀 수 있는 부분이 아닌가 보다라는 생각을 했죠.

▶정영진
이준석 의원은 도대체 왜 그런다고

▶채윤경
갈등의 본질이 뭐예요? 허은아와 이준석의

▶허은아
김철근입니다.

▶채윤경
김철근이에요? 확실히?

▶허은아
김철근 전 사무총장인 것 같아서 왜 그 사람을 놓지 못하는지에 대한 걸 저는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고

▶채윤경
그럼 그 전까지는 이준석 의원은 전혀 이제 그 터치를 하지 않았어요? 당무에 김철근 사무총장만 그럼 앉혀주면 된다 이렇게 얘기를 했었던 거예요?

▶허은아
터치를 아주 안 했다고 볼 수 없죠. 제가 기자회견문에서도 제가 그래서 한 달 정도 참다가 계속 코너에 몰려서 린치만 당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이런 얘기가 있는데 제가 가만히 있을 수 없었기 때문에 기자회견을 했는데 그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처음에 시작과 끝이 여튼 김철근 사무총장 임명을 제가 계속 다른 사람을 하려고 노력했는데 요청을 해서 마지막에 김철근 사무총장을 임명을 했잖아요. 그 후로는 뭐 김철근 사무총장 하라는 대로 저는 해야 되는 사무처 자체를 제가 핸들링 할 수가 없었어요.

▶채윤경
당 대표의 입김이 전혀 반영되지 않는 구조였어요?

▶허은아
될 수가 없는 구조입니다. 예. 뭐 긍정적으로 얘기할 때는 괜히 당 대표가 나서면 나중에 문제가 되니 그리고 당헌당규에도 사무처는 사무총장 역할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다음 날 사무처에 당직자 노조들이 이런 성명서 내는 것도 저는 이해가 안 가는 게 사무처를 저는 관리한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모두 다 사무총장이 했었는데 그 문제가 있었다면 사무총장에게 뭐라고 해야 되고 그 사람을 만약에 해임이 돼서 새로운 사무총장이 온다면 좋아해야 되는 거죠. 그런데 갑자기 이제 그렇게 얘기하는 게 좀 이상했고 저도 그냥 해임시키려고 했던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한테 아무것도 하지 마라. 이준석 의원이 직접 얘기한 겁니다. 아무것도 하지 마라. 정책에 손대지 마라.

▶정영진
언제 그랬어요?

▶허은아
홈페이지도 못 건드리게 했죠. 아 저 당 대표 되고 나서 당 대표 되고 나서 이제 그래서 제가 정책을 하지 말라고요. 대표님? 제가 그렇게 얘기했었죠.

▶정영진
당 대표 되고 나서요?

▶허은아
네 근데 그게 아마도 저도 그게 퀘스천이었어요. 나더러 뭐 하라는 거지? 그래도 이제 내가 좀 불안하니까 처음에 저는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고 기본적으로 대선 후보로서 성공해야 되는 분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 당의 실질적인 대주주니까 좀 이야기를 들어드리려고 노력을 했죠. 그런데 그것도 하지 말고 또 홈페이지에 대한 요청이 많았어요. 우리 당원들이 저희 현재 당

▶정영진
좀 바꾸자

▶허은아
바꾸자 그게 제 또 공약이기도 해서 바로 바꾸고 싶은데 그걸 또 못 바꾸게 하고

▶정영진
그건 직접 얘기한 거예요. 그거 하지 마시라고?

▶허은아
하지 말라고

▶정영진
그럼 이준석 의원이 허은아 대표에게 원한 대표는 대표상은 대표 역할은

▶허은아
가만히 있는 거

▶정영진
그냥 이름만 대표인 걸로?

▶허은아
그것까지는 모르겠는 그러니까 이름만 대표라는 말은 안 했지만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게 뭐 사실은 사무총장도 늘 하던 말 자기들끼리 다니면서 했던 말 그거였으니까 그러나 제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그래서 저는 이준석 의원에게 부족한 여성이라든가 중도층 잡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정책들 그리고 새로운 정책들을 못 한다면 기존에 이준석 의원이 했던 정책들 그리고 내가 의원이었을 때 했던 정책들에 대한 백업 그리고 그거 관련된 법안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천하람 의원이나 이주영 의원이나 부탁하는 거 그런 부분들을 진행했고 뒤에서 백업하면서 누나 리더십 엄마 리더십 얘기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 저 쫓아내면서 했던 말은 누나 리더십 엄마 리더십이면 밥이나 잘 사면 되는 거지 왜 뭔가를 하려고 해서 이렇게 사단을 만드냐고 하는데 좀 어이가 없다. 제가

▶채윤경
그 얘기를 누가 했다고요?

▶허은아
누군가 측근이 했습니다. 그래서 제 눈앞에서 그래서 제가 아 내가 지금까지 정말 잘못했다 그러니까 저는 제가 나이가 좀 있고 그리고 저는 이 중간자적 브릿지 역할을 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이 당에 거름 같은 왜냐하면 조응천 의원이나 이원욱 의원도 그런 마음으로 정치하신다고 했기 때문에 새로운 정치 세력이 젊은 정치 세력이 클 수 있으려면 우리 같이 경험이 있었고 그리고 지금은 이제 좀 저는 세대 교체를 희망을 했기 때문에 그러면 뭔가 참아주고 도와주고 부족한 점만 채워주면 된다라는 생각을 저는 했어요. 근데 이제 그런 게 잘못됐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나이가 젊다고 해서 개혁적이지 않다라는 걸 이번에 확실히 느꼈고요. 저희가 구태 정치라든가 그러한 것을 안 해보겠다고 나와서 했는데 이번에 이제 두 달째인데 두 달째 경험하면서 구태라는 것은 나이에서 비롯되는 게 아니다.

▶채윤경
네 지금 파악하신 바로는 당 대표로 당선된 이후에 사무총장은 어쨌든 무조건 김철근을 앉혀달라라는 요청이

▶허은아
한 달 내내

▶채윤경
이준석 의원에게 있었고 그래서 결국

▶허은아
이준석 의원이 저에게 직접 하지는 않았지만 천하람 원내대표를 통해서 그리고 측근들을 통해서 모든 협의와 모든 합의는 a부터 z까지가 다 김철근이었습니다.

▶채윤경
아 이걸 이게 무조건 관철해야 되는 그 요청 사항이었다. 그래서 그거를 마무리를 짓고 난 뒤로는 김철근 사무총장이 사실상은 이제 직권을 행사하고 다녔다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거예요?

▶허은아
제가 당 대표였을 때?

▶채윤경


▶허은아
당 대표였을 때는 여하튼 사무처 관리는 제가

▶채윤경
거의 하지는 못했다?

▶허은아
제가 직접적으로 이렇게 만나려고 하면은 그 만난 거 갖고 난리가 나니까요.

▶정영진
사무처가 그렇게 중요한 이유가 뭐고 그다음에 그 중요한 사무처에 김철근이라는 사람이 꼭 앉아야 되는 이유는 뭡니까?

▶허은아
그게 제가 제일 궁금한 점인데

▶정영진
아 그래요?

▶허은아
지금 봤을 때는 뭐 예측되는 바가 있죠.

▶정영진
그러니까 사무처는 당의 여러 문제 특히 이제 돈 문제를

▶채윤경
살림살이 하는 곳이에요

▶허은아
살림살이 하는 그러니까 사무처는 일을 하는 곳이지 정치해서는 안 되는데 지금 이 친구들이 지금 정치를 하고 있는 거죠.
당무 거부 지금 아직까지 두 달째 저하고 하고 있는 건데 뭐 최고위원 회의도 하게 되고 그리고 기조국에서 우리 앞으로 사실은 당장 저는 4월 2일 재보궐 선거 고민돼서 오늘 최고위에서도 그 얘기를 나눴는데 그러한 일들을 이제 백업해 주셔야 되는 분들이죠. 일할 수 있도록 저희가 12명밖에 안 되기 때문에

▶정영진
당의 중요한 여러 살림살이 또 일을 해야 되는 사람들인 건 알겠습니다. 사무처가 그리고 사무총장이 그걸 이제 지휘하는 사람일 거고 당연히 이제 당 대표가 매우 협업해야 될 것도 또 지시를 잘 따라야 될 것 많을 것도 알겠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김철근이라는 사람은 반드시 이준석 의원이 꼭 혹은 뭐 어 그 이준석 뭐 천하람 등등의 사람들이 반드시 김철근을 원할 이유는 뭐 있죠?

▶허은아
그러니까 저는 그게 자금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영진
자금 자금을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쓰기 위해서?

▶허은아
글쎄 그거를 제가 이제 그래서 당무감사위를 꾸렸기 때문에 이제 회계 감사를 확실하게 해 봐야 되는 겁니다.

▶채윤경
당무 감사는 돌아갈 수 있어요? 지금 구조상

▶허은아
당무감사위 저분들은 그래서 지금 통장도 안, 저희가 월급을 못 드렸던 이유가 보낼 수가 없어서였거든요. 사무처에서 지금 이제는 이제 겨우 그걸 뚫어서 이제 봐야죠. 당무감사위도 인정을 안 하겠지만 그래도 저는 회계부터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영진
그걸 만약에 보면 이준석 의원이 꽤나 불리할 혹은 뭐 그런 내용들이 있을 거라고 추정하세요?

▶허은아
뭐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채윤경
지금 연구소장은 이준석 의원이 하고 있는 거죠?

▶허은아
연구원장 그래서 연구원장 쪽 통장은 제가 보지도 못했습니다.

▶정영진
당 대표는 원래 다 볼 수 있는 건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허은아
제가 가져다 달라고 몇 번 했는데 안 줬었고 제가 처음에 왔을 때도 지출을 당 대표 사인 안 받고 하더라고요. 계속. 그래서 도대체 이건 어떻게 되는 거냐 해서 그다음에 5천만 원 이상만 당 대표에게 사인받고 뭐 이런 식이라고 해서 되게 신기하구나. 난 당은 이렇게 다른가. 그리고 인사위원회가 있고 뭐 여하튼 좀 많이 달랐는데 제가 오죽하면 안 되겠다 싶어서 이제는 사무총장을 좀 교체할 때가 됐다라고 생각했겠습니까? 그리고 뭐 상의를 안 한 것도 아니었고

▶채윤경
상의를 했어요? 이준석 대표에게 사무총장을 바꿨으면 좋겠다.

▶허은아
찬성 이런 말은 안 했습니다만 제가 두 번 찾아가서 얘기했었습니다.

▶채윤경
그랬을 때는 그냥 뭐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이런 반응이었어요?

▶허은아
처음 반응과 두 번째 반응은 좀 달랐습니다. 처음에는 뭐 여하튼 외연 확장을 하면서 외연 확장할 수 있는 사람을 찾을 수 있으시겠어요? 정도였고 두 번째는 난 이거 못 들은 겁니다. 저는 들은 바 없습니다. 이 얘기만 하시더라고요.

▶정영진
당을 누가 끌고 가느냐의 문제예요 아니면 돈 문제예요 지금 이 갈등의 원인이?

▶허은아
그거는 이제 회계를 열어보고 회계에 대한 감사가 끝나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정영진
돈 문제에 대해서 특별당비 그거를 허은아 대표가 의원들에게 5천만 원씩 이렇게 요구를 했고 허은아 대표는 그게 이준석 의원의 대선과 관련된 자금으로 쓰일 거다라는 얘기를 혹시 하신 적이 있나요?

▶허은아
제가 한 건 아니고 저희 비서실장이 기존에 전략 기획 부총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무총장이 했던 말을 듣고 그 말을 전달을 한 거고요.

▶정영진
사무총장이면 김철근

▶허은아
사무총장 김철근 사무총장에게 들어서 그 얘기를 했었고 뭐 서로 지금 싸우는 중이시니까

▶정영진
대표께서 하신 말씀은 아니고요?

▶허은아
제가 그런 말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희가 이제 특별 당비라는 것은 뭐 되게 좀 애매하니까 하지만 이준석 의원이 제가 당 대표 되었을 때 제가 무슨 일을 하면 될까요라고 했을 때 한 말은 있긴 합니다.

▶정영진
어떤 건지 얘기해 주실 수 있나요?

▶허은아
지금 얘기하려니까 좀 애매해지네요. 갑자기

▶정영진
뭔가 이렇게 나중에 혹시 뭐 문제가 될 수도 있는

▶허은아
예예

▶정영진
알겠습니다.

▶채윤경
가만히 있어라 이런 취지였어요?

▶허은아
아 그런 부분은 아니고요. 워낙에 이제 그 여튼 제가 기업인 출신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어떤

▶채윤경
돈을 많이 댕겨다 주세요 이런 이야기를

▶허은아
아 댕겨다 보다는 목표액을 목표액을 현금으로 어느 정도 그런 목표액 제시가 있었습니다.

▶채윤경
당에 이제 특별 기부나 이런 것들을 좀 받았으면 좋겠다?

▶허은아
그런 것까지 그렇게 자세하게 얘기하지는 않았고 이제 2년 동안 하면서 왜냐하면 저희가 지방선거도 있고

▶채윤경
돈 들어갈 곳이 많다

▶허은아
그렇죠 지방선거를 저희 자체적으로 치르는 게 제 개인적인 목표였고 또 당의 목표이기도 했기 때문에 그러려면은 뭐 현금을 어느 정도 모아 놓으셔야 될 겁니다. 뭐 이런 얘기를 해서 제가 목표 달성하겠습니다. 내가 기업인처럼 막 이렇게 얘기했던 것 같아요.

▶정영진
그럼 제가 그냥 허은아 대표의 말씀을 듣고 그냥 생각한 겁니다만 허은아 대표에게 원했던 것은 대외적으로 당에 필요한 여러 자금들을 좀 잘 수혈해 오되 대신 당무에 대해서는 별로 터치하지 않는 정도 이 정도라고 생각

▶허은아
지금 와서 보니까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럴 것 같으면 제가 왜 당 대표 선거에 나가고 그 치열하게 선거를 치르고 어 그랬나 라는 생각이 들고요.

▶정영진
당대표 되는 과정에서 이준석 의원이 좀 도와주거나 그런 건 없었습니까?

▶허은아
전혀 없었습니다.

▶정영진
그래요?

▶채윤경
근데 중요한 폭로는 아닌 것 같은데 이제 이런저런 얘기가 나오면서 뭐 이제 총선 때 비례대표를 달라고 찾아와서 울었다 이런 얘기까지 있었잖아요. 허은아 대표 그러니까 민망해서 묻기 민망한데 어쨌든

▶허은아
제가 바로 잡습니다를 해가지고 몇 페이지를 갖고 정리를 했거든요. 좀 말이 안 되는 게

▶채윤경
요청을 하기는 당연히 요청은 하셨겠고

▶허은아
저도 그거를 이제 증거로 갖고 있습니다. 비례대표 얘기를 누가 먼저 했었는지 근데 그때 얘기한 적은 없고요. 동탄 선거 뛰면서 제일 힘들었던 선거 뛰느라 바빠 죽겠는데라고 하셨는데 저는 동탄 선거 뛰면서 제일 힘들 때 찾아간 적이 없어요. 이준석 의원이 출마 기자회견 했던 3일인가 4일 그때 제가 간 게 마지막이었고요.
제가 동탄 출마가 확정된 게 3월 2일입니다. 원래 3월 1일은 금태섭 의원님 그쪽에 가서 원래는 수서인가 대구 나간다고 했다가 다음 날 동탄으로 바뀐 거고 동탄으로 바뀌고 나서 제가 바로 만났었거든요. 점심 먹고 이제 동탄으로 가셨는데 그때 오산 얘기를 했었고 오산 얘기하고 이제 제가 다음 날 오산에 가서 시장 조사 했었거든요. 그러면서 오산에 누구를 만나봐라까지 이준석 의원이 연락처까지 줬었고 그리고 이원욱 의원 지역 사무실에 가서 상의했었어요. 오산에 대해서 그 벨트 때문에

▶채윤경
벨트를 그때

▶허은아
벨트 때문에 제가 오산에 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그래서 아마 어떤 기사도 나고 그랬는데 그다음 날이 이제 그 이준석 의원이 뭐 하는 날이었어요. 기자회견 출마 선언 그 전날 그러니까 일요일에 잠깐 만났을 땐데 그때 제가 현장 돌아가고 있었는데 그때 선거를 뛰기도 전에 본 건데 힘들었을 때 선거 뛰느라 바빠 죽겠는데 왔다라고 말씀하시는 거 그리고 울면서 난리쳤다라는 것도 참 어이가 없고요. 주민들 만나러 가야 되는데 울면서 3시간 난리 쳤다 막 이랬잖아요. 선거 다음날 기자회견 하셨다니까 출마 선언

▶채윤경
그러니까 그 전에 만나서 이제 뭐 저는 출마 지역이나 비례 이야기를 하기는 했으나 그게 이제 3월 이후에 그런 일은 없었다 이런 취지이신 건가요?

▶허은아
동탄 선거 뛰면서 했을 때 찾아간 적이 없고요. 그리고 저는 계속 기다렸어요. 이준석 의원이 어디로 출마하게 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기 때문에 저는 전략적으로 선택되는 대로 가겠다라고 저는 이미 얘기를 해 놓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다음 날 제가 3월 6일인가 그때 전화드려서 저 그냥 김종인 위원장께서 권유했던 영등포갑으로 그 당에게 제가 약속했던 대로 전략적으로 출마하겠다 이렇게 얘기까지 했었었습니다. 저에 대해서 어디까지 망가뜨려야 되는지. 그러니까 저의 서사를 지금 다 깨고 싶어서 그러시는 건 알겠는데 조금 어이없었다. 근데 이런 것도 설명 그냥 제가 페이스북에 아니 블로그에 아주 자세하게 설명돼 있으니까 한번 보시면 좋겠다라는 말씀이고 자꾸 이렇게 예전에 우리 양향자 의원하고 같이 합당하고 나서도 양향자 의원에 대한 이미지를 되게 나쁘게 할 때 보니까 비례를 요청했었다라는 식의 말씀과 되게 비슷한 행보들이 있어요.
글쎄요 하여튼 뭐 이 부분은 조금 정상적인 정치인답지는 않았다라고 생각합니다.

▶정영진
다른 뭐 그날의 진실은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같은 당을 하시는 분인데 와서 막 울고 불고 이거는 난 별로 그렇게 썩 좋은 태도는 아닌 것 같아요. 실제로 울었을 수도 있지 아닐 수도 있고 저는 모르겠습니다만

▶허은아
저는 이준석 의원 앞에서 왜 우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영진
뭐 그건 잘 모르겠는데 그 설령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그거를 그날 찾아와서 뭐 울고불고 매달렸다 뭐 이렇게 얘기하는 거는 썩은 바람직하지는 않은 것 같다 생각이 좀 들기는 합니다. 이거 개인적으로 여하튼 비례대표를 그렇게 요구한 적은 없으시고?

▶허은아
그런 식으로 요구한 적 없습니다.

▶정영진
네 알겠습니다.

▶허은아
제가 제 입으로도 그 자리는 아니었고요. 예전에 비례를 두 번 한다는 건 좀 그렇지 않나요라는 말씀까지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준석 의원에게

▶채윤경
그렇군요. 이 직무정지 관련해서 지금 그러니까 당원 소환 절차에 문제가 있다라는 입장이신 거잖아요. 이 절차 자체가 지켜지지 않았다. 어떤 부분이 이 문제가 있는 건가요?

▶허은아
절차적인 거 우선 아까 뭐 절차적 흠결이 있을 수도 있다라는 얘기를 하셨고 또 천하람 원내대표도 뭐 소소한 절차를 갖고 난리를 친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는 정당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나온 곳이고 적어도 국민의힘도 그런 절차는 지키려고 했어요. 예를 들어서 이것저것 다 안 되니까 그 윤리위라는 걸 꾸려가지고 윤리위를 통해서 이준석 의원을 내쫓았거든요.
당원 소환 왜 얘기가 없었겠어요 그거 거부했어요. 거부했던 걸로 저는 좀 기억하는데 사실 확인해 봐야겠지만 여러 가지 이준석 의원이 겪었던 그대로를 제가 지금 이제 우리 당에서도 겪고 있는 부분이고 당원 소환제가 되려면 우선 사유가 정확해야 돼요.
제가 법적인 문제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제가 하는 권한을 행사했다고 해서 당원 소환이 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소환 사유 자체가. 소환 사유 자체를 좀 보니까 재미있는 게 되게 많더라고요. 당직자 임명 과정에서 당헌 당규 위반하고 사무처 당직자에 대한 부당 지시와 통제. 저는 사무처 당직자에게 부당 지시와 통제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없어요. 그게 저한테 권한이 없습니다. 그리고 당을 개인적 홍보를 위해 사유화했다. 이걸 누가 믿겠어요? 근데 이런 걸로 소환을 한다라는 것 자체가 소환 사유가 아닌 거죠.

▶채윤경
다른 건 제가 봤을 때 크게 이제 소환 사유로 보기에는 어려운데 당직자 임면 과정에서 당헌 당규를 위반했다 이 말이 정확하게 뭔지를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허은아
저도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채윤경
뭘 했다는 건지

▶허은아
원래는 여기에 합당파라는 게 있었어요. 당을 합당하고 뭐 이렇게 제가 이렇게 국힘에다가 당을 팔아 먹을 것 같은 그런 내용들이 원래 있었어요. 사유에 근데 그게 빠졌어요. 근데 어느 순간 넣었다 뺐다 알아서 빼더라고요.

▶정영진
그건 뭐 자신들이 생각하기에도 썩 설득력이 없다고 보니까

▶허은아
설득력이 없다고 생각했는지

▶채윤경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치지 않고 정책위의장을 해임했다 뭐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원래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치게 되어 있는 과정인 건 맞아요?

▶허은아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 대표에게 권한이 있는 임명권 중에 가장 센 게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연구원장입니다. 그래서 그 3개는 제가 임명할 수가 있어요.

▶정영진
아 당 대표가?

▶허은아
당 대표가

▶채윤경
면직도 가능한 거고요?

▶허은아
그렇죠 그래서 대부분 관례적으로 예를 들어서 김용남 정책위의장에서 우리 이주영 의원으로 바꿀 때 당신 해촉 이렇게 하면서 하지 않아요.

▶채윤경
그렇죠 사실은 새로 정책위의장 임명하면 난 전직이 됐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보통은

▶허은아
거의 정치권 그 왜냐하면 당무니까 우리 저희가 정무직이기 때문에 월급을 받고 그런 게 아니잖아요. 사실 월급 내고 다니지. 그래서 그런 부분인데 왜 갑자기 왜 저렇게 말하는지 좀 좀 이해가 안 가죠.

▶정영진
아니 그 추측하시는 건 뭐예요? 도대체 왜 그럴까 생각 많이 하셨을 거 아니에요?

▶허은아
그건 이제 제가 법적으로 잘 풀도록 하겠습니다. 괜히 나와서 말 잘못하면은 왜냐하면 이분들은 작은 걸 되게 크게 만들어서 없는 걸 있는 걸로 만드는 능력들이 있으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채윤경
그럼 계획하시건데 다음은 이게 가처분이 만약에 인용이 된다 그러면 이제 다시 또 정상적으로 체제가 돌아갈 텐데 어떻게 하실 예정이에요?

▶허은아
저는 인용이 되든 안 되든 당을 정상화시키는 데 지속적으로 끝까지 할 겁니다.

▶정영진
다른 당의 여러 사람들이 같이 도와줘야 그게 될 거 아니에요? 혼자 나는 당을 정상화할 거다라고 해서는 안 될 거 아닙니까?

▶허은아
저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점점 더 숫자가 늘어나고 있고요. 그리고 특히 이제 제 곁에서 저를 같이 보셨던 분들은 이제 저보다 더 그 뭐랄까 분노하고 계신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제가 뭐 저는 뭐 인용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혹시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왜 내가 제가 한 달 내내 고민했는데 제가 살이 6kg 빠졌어요. 근데 한 달 내내 내가 왜 정치를 하고 있고 내가 왜 개혁신당에 왔을까. 그 얘기만 그 생각만 했어요. 계속 그 생각만 했는데 제가 이곳에 온 건 명확해요. 정상적인 정치해야 된다. 양당 기득권들이에게 저희가 지친 면들이 있지 않습니까? 뭐 갈라치기도 그렇고 절차를 지키지 꼰대 여튼 구태 정치 이런 거 하지 말자고 저희가 나와서

▶채윤경
이것도 굉장히 지칩니다. 지금

▶허은아
새로운 희망인데 근데 정의가 승리하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지금 저에게 힘이 없고 힘이 없기 때문에 더 시간이 필요하겠죠. 근데 다만

▶채윤경
정말 그러면 이제 이준석 의원이 어제 사실상의 대선 출마 선언을 했잖아요. 이거에 대한 입장이 어떠신지 하고 그리고 이제 그 얘기도 하더라고요. 이 당에서 출마를 하는 걸 거 아니에요? 개별 출마가 아니라 개혁신당의 후보로 출마를 하겠다고 나온 걸 텐데 당 대표가 도장을 안 찍어주면 그 출마는 후보가 안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얘기도 있던데 그런 생각도 혹시 있으신지?

▶허은아
아니 후보로 결정이 되면 당연히 도장을 찍어드려야지.

▶채윤경
이런 태도예요. 항상

▶허은아
그건 당연한 거잖아요. 당연한 거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자체가 저는 이상하고요.

▶정영진
옥새 들고 나르샤 이런 일은 없다.

▶채윤경
안 합니다.

▶허은아
아니 본인이 후보가 되는데 그렇게 할 필요가 전혀 없죠. 기본 저는 근데 이제 제가 아마 미움을 받긴 것도 경선 얘기를 해서일 겁니다.

▶채윤경
대선 후보 경선을 해야한다.

▶허은아
대선 후보 왜냐하면 그게 정상이니까 누군가를 그냥 추대한다라기보다 어차피 경선해도 이준석 의원이 되겠지만 예를 들어 타당에서 오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고 우리 당 내에서도 대선 후보가 되고 싶은 분들이 계시겠죠. 영 자격이 안 된다면은 컷오프가 되기도 합니다. 기본 절차는 밟고 나야 그게 공당이지. 그냥 누가 바로 된다라고 하게 되면 이준석 의원한테도 그리고 또 다른 사람한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런데 이거는 제가 기존 예전 전당대회 때도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었었는데 그거를 상당히 불쾌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계셨고 어제 지금 대선 출마 선언 하신 거에 대해서는 전 너무나 정상적이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정영진
어떤 면에서 그렇죠?

▶허은아
지금 집이 불타고 있는데 본인 혼자 스포트라이트 받겠다고 나타나서 지금 대선 출마를 하겠다라고 말하는 게 이게 정상적인 겁니까? 이게 대주주라면서요. 이 당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해서는 안 되죠. 그리고 이게 그러니까 당 대표를 축출했던 작업이 그냥 대선 캠프 만들기 위한 빌드업이었구나라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고요. 그리고 왜 갑자기 지금 사실 트럼프의 이 관세랑 여러 가지 지금 문제가 너무 많은데 왜 갑자기 저러지? 저는 자기 스스로가 좀 너무 그러니까 트러블 메이커라는 얘기를 많이 듣잖아요. 그게 정치적인 계산 나만을 위한 정치적인 계산만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좀 이런 자기중심적인 기회주의적 이런 태도는 바뀌어야 된다. 우리가 정말로 이준석이라는 하나의 대선 후보를 키우려면 제대로 제대로 바뀐 모습으로 나타나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영진
아니 혹시 그런 건 아닐까요? 뭐 지금 집안이 불타고 있다는 말씀하셨는데 이런 갈등 상황들을 차라리 대선 출마라는 이벤트로 좀 덮고 가고 싶다.

▶허은아
윤석열 생각이랑 똑같은 거잖아요. 당시 윤석열과 당시 윤석열 후보 그리고 후보였죠. 그분 어떻게 하셨어요? 그때 다수가 이준석 의원 쫓아내라고 했었습니다. 당을 망치고 있다고 그럼 그게 정당했다라고 지금 인정하시는 거예요. 우리 이준석 의원과 그 측은 말 안 되잖아요.

▶정영진
그래서 지금 현재는 최고위원회의 같은 거는 하셨고 천하람 의원도 하더라고요. 원내대표도 그거는 당에서 만약에 우리는 천하람 대표 원내대표의 그 회의의 결정을 따르겠소라고 만약에 당직자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다 그걸 따라버리면 사실상 우리 허은아 대표님의 어떤 힘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무력화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허은아
글쎄 그거는 계속 지켜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꼭 그렇게만은 되지 않을 것 같고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지금 천하람 원내대표는 당 대표 호소인이다. 그리고 최고위원회의를 주최하고 그리고 진행하는 것은 당 대표가 하는 거지. 그리고 의총을 의원이 하는 거잖아요. 처음부터 본인이 주재해서 본인이 이끌어가면서 당 대표 이제 직무정지 땅땅땅 그리고 나서 갑자기 본인이 당대표 권한대행 땅땅땅 너무 쉽죠. 그러면 앞으로 모든 정당 그렇게 하면 됩니다. 그냥 인기 있는 사람 저기 이재명 대표 욕할 것도 없어요. 이재명 대표가 뭘 잘못했어요? 이 얘기만 들으면 거기도 그냥 스스로 땅땅땅 땅땅땅 우리보다는 조금 더 절차적인 걸 지켜간 것 같은데

▶정영진
혹시 우리는 이제 그 당 내의 상황은 잘 모르는 이 바깥 사람들이고 당내에서 뭔가를 아는 사람들은 그래도 상당히 혹은 절대적으로 많은 수가 허은아 대표보다는 이준석 의원 쪽으로 만약에 서 있다는 것은 그만큼 뭔가 우리는 모르는 문제가 더 있고 혹은 이준석 의원 쪽에 문제가 덜하고 이런 상황은 아니에요?

▶허은아
뭐 숫자적으로나 힘으로 권력의 흐름에 따르면 그럴 수 있겠죠. 그러니까 기존에 윤석열 대통령 후보에게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모습을 보이면서 그 사람에게 줄을 섰는지. 그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요. 저는 힘이 없어요. 권력은 지금 제게 없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7에서 8만인데 지금 2만 명 2만 몇 명 2만 3천 명에 대한 으뜸 당원들의 선택에 대해서 저도 뼈 아프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분들께서 그분들께서 정말로 이 모든 사실을 다 아셨을 때도 이런 판단을 하셨을까 저는 그런 생각하고 제가 한 달 동안 모든 것을 참고 혹시라도 우리의 자산에게 피해를 줄까 봐 그냥 물밑 작업만 했던 걸 후회합니다. 그때 제가 바로바로 해명하고 사실은 이래서 못 했어요. 저래서 못했어요를 말했다면 좀 달라졌을까 이런 생각은 하는데요. 제가 그 모두 발언에서 그런 얘기한 게 있어요. 그 전두환의 체육관 선거도 99.4%로 이겼잖아요.

▶정영진
아 그랬어요? 통일 주체 국민 회의 이렇게

▶허은아
자유로운 선택이 아니라 구조적으로 강요됐던 다수의 결정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다수가 결정하는 것이 모두 다 민주주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 다수의 논리를 갖고 자꾸 정의롭다 하시면 네 다시 돌아가 22년도 23년도에 이준석 의원이 당시 그 당대표였던 분이 겪었던 모든 것을 다 부정하셔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저도 왜 여기 와 있나 그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채윤경
마지막으로 이거 하나만 여쭤볼게요. 지금 변호사가 이준석 의원이 이제 국민의힘 당 대표에서 축출될 때 그때 변호했던 이병철 변호사 맞나요?

▶허은아
네네 맞습니다.

▶채윤경
이분은 어떻게 선임을 하시게 된 거예요?

▶허은아
제가 선임 겨우 찾았죠. 그리고 도와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채윤경
경력자를 지금 찾으신 거예요 이 상황 똑같이 겪어본 사람을 찾는다.

▶허은아
네네 그렇죠. 가처분이다 보니까 정치적인 거에 제가 아는 지인들 중에는 조금 이렇게 뭐 좀 바로 어려워하시는 부분이 있었는데 경험이 있으시고 또 이 약자의 편에 서시는 분이시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영진
정말 끝으로

▶허은아
제가 오늘 진짜 말 엄청 많이 하고 죄송스럽네

▶정영진
이 정도 상황이면 아 더러워서 못 해먹겠네 하고 나갈 수도 있잖아요. 굳이 지금 이 힘든 싸움을 하시는 거는 그래도 뭔가 바라는 게 있으시니까 그럴 거 아닙니까? 그 바라는 게 그냥 정말로 정당 정치의 복원 뭐 이런 거예요? 아니면 나도 나름대로 정치적

▶허은아
정말로 정당 정치의 복원입니다. 저는 이미 혜택을 누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이곳에 왔습니다. 그리고 저 같은 정치인이 있다라는 것을 국민들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무슨 한 줌의 어떤 권한 권력을 얻기 위해서 이 자리에 이렇게 하겠습니까? 관심도 없는 이 제3지대에서 하지만 이곳에 나온 이유가 있다. 정당 민주주의가 살아있다라는 걸 저는 보여주는 끝까지 싸우는 사람이 있었다라는 것만으로도 제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정영진
알겠습니다. 자 우리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님과의

▶허은아
네 원칙과 절차 공정과 상식 그런 거 지켜 나가겠습니다.

▶정영진
공정과 상식

▶채윤경
어질어질합니다.

▶정영진
그 이야기는 오늘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고요. 아마 또 뵐 일이 또 있을 것 같아서

▶허은아
네 오늘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덕분에 이렇게 마음껏 수다 떨고 가는 것 같습니다.

▶채윤경
저희가 이제 이준석 의원한테도 이야기를 했어요. 그래서 나오실 날을 이제 정리를 하고 있으니까 얘기 또 들어보겠습니다.

▶정영진
자 함께해 주신 허은아 대표님 대단히 감사하고요.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허은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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