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자리 없어서 난리였던 캐나다 하늘길 확 넓어진다

손고은 기자 2025. 2. 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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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캐나다로 향하는 항공 공급석이 더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대한항공은 인천-밴쿠버 노선은 주10회, 인천-토론토 노선은 주7회 운항하며 일 년 내내 캐나다 동‧서부로의 연결성을 높인다.

그 외에도 홍콩항공이 1월18일부터 홍콩-밴쿠버 노선에 주2회 재취항했고, 인천-시애틀 노선에 하와이안항공이 취항하는 한편 에어프레미아의 인천-뉴욕 노선이 3월까지 매일 취항으로 한시적 증편되며 캐나다로 향하는 경유 항공편 옵션도 더욱 다양해지고 넓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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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에어캐나다, 동‧서로 매일 연결
캘거리 재운항, 티웨이항공 밴쿠버 취항
상공에서 내려다본 나이아가라 폭포 풍경 / ⓒ유운상

올해 캐나다로 향하는 항공 공급석이 더 증가할 전망이다. 캐나다관광청이 발표한 2025년 캐나다 항공편을 정리했다.

우선 대한항공은 현재 밴쿠버와 토론토로의 직항편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그중 인천-밴쿠버 구간의 경우 월‧수‧금‧토요일에는 항공편을 추가 운항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노선이다. 올해 대한항공은 인천-밴쿠버 노선은 주10회, 인천-토론토 노선은 주7회 운항하며 일 년 내내 캐나다 동‧서부로의 연결성을 높인다.

에어캐나다는 캐나다 내 가장 많은 도시로 직항편을 운항하는 항공사다. 현재 밴쿠버, 토론토를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한국 출발편을 기준으로 6월11일부터 10월 말까지는 몬트리올까지 직항편이 추가 운항된다. 몬트리올까지 직항 노선이 확대됨에 따라 캐나다 동부 및 중부로의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웨스트젯은 지난해 상반기 처음으로 인천-캘거리 구간의 직항 노선에 취항한 바 있다. 그 기세에 힘입어 올해는 주 최대 6회로 증편한다. 또 올해는 4월2일부터 10월25일까지 운항 기간도 확대한다. 웨스트젯을 이용하면 특히 캘거리를 기반으로 타 도시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 그중에서도 캐나다 로키와 오로라가 유명한 옐로나이프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일정이 인기다.

신규 취항 소식도 있다. 티웨이항공이 상반기 중 밴쿠버로의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다. 인천-밴쿠버 노선은 중장거리 노선을 확대 중인 티웨이항공의 첫 북미 노선으로 주4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외에도 홍콩항공이 1월18일부터 홍콩-밴쿠버 노선에 주2회 재취항했고, 인천-시애틀 노선에 하와이안항공이 취항하는 한편 에어프레미아의 인천-뉴욕 노선이 3월까지 매일 취항으로 한시적 증편되며 캐나다로 향하는 경유 항공편 옵션도 더욱 다양해지고 넓어질 예정이다.

캐나다관광청 한국사무소 이영숙 대표는 "올해 캐나다 주요 도시로 향하는 직항편이 더욱 확대될 예정으로, 한국 여행객들이 특히 선호하는 가을 시즌에 캐나다의 다양한 지역을 더 쉽고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많은 한국 여행객들이 캐나다의 진정한 매력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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