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서부지법 폭동 99명 수사...판사 협박 글 엄정 대응
배민혁 2025. 2. 3. 12:57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오늘(3일) 기자간담회에서 서부지법 폭동 사태 당시 집단 불법행위와 관련해 지금까지 99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63명을 구속했고, 36명을 불구속 상태로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에서 검거된 86명 이외에 13명을 추가로 특정해 검거한 겁니다.
아직 체포하지 못한 3명에 대해서도 체포영장을 신청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유튜브에 게시됐다가 삭제된 영상과 CCTV 영상 등을 확보했다며, 이를 분석해 폭력 행위에 가담한 인원들을 계속 특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판사나 야당 정치인에 대한 협박 글에 대해서도 엄정 대응할 방침으로, 오늘 아침까지 121건을 입건 전 조사해 피의자 3명을 검거하고 7명의 신원을 특정했습니다.
YTN 배민혁 (baemh07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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