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송어축제도 25억원매출 25만명 방문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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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평창송어축제가 25억원의 경제효과를 유발하며 2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최기성 평창송어축제위원장은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인 운영이 가능했다"면서 "올해 식음 공간과 매표소 등 시설을 대폭 개선해 다음 축제 방문객들에게 더 편안한 환경과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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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제16회 평창송어축제가 25억원의 경제효과를 유발하며 2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같은날 끝난 화천 산천어 축제와 함께 국내 겨울축제 ‘투톱’으로 선전한 것이다. 이상 고온으로 개막 일정이 한 주 연기된 가운데 이룬 평창의 성과였다.
2025 평창송어축제는 계엄 리스크,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등 순탄치 않은 환경속에서도 민관 스태프들의 노력과 국민의 성원 속에 흑자 축제의 명성을 이어갔다.
축제 종료 후에도 오는 11일까지 ‘자유낚시 행사’를 진행한다. 입장료 2만 원을 내면 송어를 무제한으로 낚을 수 있다.
3일 평창송어축제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총매출 25억 원을 달성했고, 축제 준비 및 운영을 포함해 5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역 주민들에게 지급된 인건비만 5억 원을 넘었으며, 방문객에게 제공된 지역 농산물 교환권도 평창군 내 상권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이다.

최기성 평창송어축제위원장은 “지역 사회단체와 주민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참여 덕분에 성공적인 운영이 가능했다”면서 “올해 식음 공간과 매표소 등 시설을 대폭 개선해 다음 축제 방문객들에게 더 편안한 환경과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송어 낚시, 겨울 놀이와 먹거리 장터 프로그램 이외에 황금 송어를 잡아라, 송어 맨손 잡기, 꽝 없는 송어, 룰렛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이 추가되며 방문객의 관심을 끌었다. 초보자를 위한 낚시 교실은 참가자에게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축제의 핵심 요소인 송어의 품질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균 30~40cm 길이에 800g 무게의 송어가 공급되면서 낚시 애호가들에게 묵직한 손맛을 선사하며 인기를 끌었다.

축제위원회는 안전 관리에도 힘을 쏟았다. 이상 기후로 인한 겨울철 홍수에 대비해 여수로를 설치했고, 얼음 낚시터의 얼음 두께를 30cm 이상으로 유지해 안전 기준인 20cm를 크게 초과했다. 오대천의 수질도 병원성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아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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