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윤석열 접견 여당 지도부에 "차라리 당사를 구치소로 옮겨라"

신수아 newsua@mbc.co.kr 2025. 2. 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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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접견하러 찾아가는 것에 대해, 야권에선 "차라리 당사를 구치소로 옮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이용우 의원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여당 지도부가 자중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구치소까지 찾아가는 행태를 보이는 것은, 국민과 지지자를 선동하겠다는 목적이 분명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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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 [자료사진]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을 직접 접견하러 찾아가는 것에 대해, 야권에선 "차라리 당사를 구치소로 옮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민주당 박지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집권 여당 1·2인자라면 현 상황에서 내란수괴와의 인간적 관계는 끊어야 한다"며 "지금처럼 내란수괴와 절연하지 못하고 내란수괴에게 당에 기생할 빌미를 주면 패가망신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면회는 당과 대통령이 만나 현안에 대해 총체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쌍권총 회동'"이라며 "두 대표는 대선을 위해, 윤석열은 탄핵 기각 및 형사재판 무죄를 위해, 집토끼를 잡아야 하는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법률위원장인 이용우 의원도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여당 지도부가 자중해도 시원치 않을 판에 구치소까지 찾아가는 행태를 보이는 것은, 국민과 지지자를 선동하겠다는 목적이 분명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682588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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