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이재명, 어제는 '셰셰' 오늘은 '아리가또'"

고영민 2025. 2. 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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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어제는 셰셰하고 오늘은 아리가또 하는 조변석개식 외교는 국민과 국제사회에 대한 기만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제1야당 대표가 과거 발언과 행보를 스스로 뒤집으며 상황에 따라 입장을 바꾸는 태도는 국가의 외교적 신뢰도를 훼손하고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국익과 위상을 약화시킬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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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왼쪽 두번째)가 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어제는 셰셰하고 오늘은 아리가또 하는 조변석개식 외교는 국민과 국제사회에 대한 기만에 불과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제1야당 대표가 과거 발언과 행보를 스스로 뒤집으며 상황에 따라 입장을 바꾸는 태도는 국가의 외교적 신뢰도를 훼손하고 국제사회에서 한국의 국익과 위상을 약화시킬 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표가 최근 이코노미스트지 인터뷰에서 "한미일 협력에 이의가 없다. 일본의 국방력 강화가 한국에 위협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을 꼬집은 겁니다.

권 원내대표는 이 대표를 향해 "그러면 왜 윤석열 대통령 1차 탄핵소추안에 한미일 협력으로 구축한 '가치외교'를 탄핵 사유로 적시했느냐"고 되물었습니다.

이어 "2022년에는 한미일 합동 군사훈련을 '국방 참사'이고 '극단적 친일행위'라고 주장했는데, 이제 '극단적 친일행위자'로 전향이라도 한 것이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교는 단기적인 정치적 이익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국가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원칙"이라며 "이제라도 진정한 외교적 신뢰를 쌓기 위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권성동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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