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믹스 하루에 3잔 이상 마셨는데…" 희소식

고윤상 2025. 2. 3. 11: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가 히트 제품인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1팩에 담긴 당류는 6g이다.

특히 하루에도 3~4잔씩 모카골드를 타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 섭취량이 결코 적은 건 아니다.

동서식품은 이 같은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설탕 없이 부드러운 단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커피믹스 '맥심 모카골드 제로슈거 커피믹스'를 출시했다.

 '맥심 모카골드 제로슈거 커피믹스'는 커피믹스의 원재료 중 설탕과 물엿 대신 에리스리톨과 폴리글리시톨 등 대체 감미료를 사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메가 히트 제품인 맥심 모카골드 커피믹스 1팩에 담긴 당류는 6g이다. 하루 기준치의 6%로 높은 수준은 아니지만 당 섭취를 관리해야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마저도 부담스러운 게 사실이다. 특히 하루에도 3~4잔씩 모카골드를 타 마시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 섭취량이 결코 적은 건 아니다. 당 섭취를 둘러싼 건강 우려도 갈수록 커지는 사회적 분위기다.


동서식품은 이 같은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설탕 없이 부드러운 단 맛을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커피믹스 ‘맥심 모카골드 제로슈거 커피믹스’를 출시했다. ‘맥심 모카골드 제로슈거 커피믹스’는 커피믹스의 원재료 중 설탕과 물엿 대신 에리스리톨과 폴리글리시톨 등 대체 감미료를 사용했다. 달콤함은 유지하면서도 ‘제로슈거’의 기준인 식품 100g 당 당 함량 0.5g 미만을 충족시킨 제품이다. 당 섭취 걱정을 줄일 수 있게 됐단 얘기다. 

문제는 맛의 차이다. 콜라와 제로콜라의 맛이 엄연히 다르듯 맥심 모카골드도 기존 맛에 익숙해진 사람들이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동서식품은 기존 제품의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제품 개발에 힘썼다. 고은혁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커피믹스가 필요한 순간에 설탕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맥심 모카골드 제로슈거 커피믹스는 20개입 5250원, 50개입 1만2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1개에 통상 150원 전후로 살 수 있는 일반 제품보다는 50% 이상 비싼 편이다. 

고윤상 기자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