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한재윤, 英 테르티스 & 아르노비츠 콩쿠르 2위

장병호 2025. 2. 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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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리스트 한재윤(15)이 영국 뉴캐슬에서 열린 테르티스 & 아르노비츠 국제 콩쿠르(Tertis and Aronowitz International Viola Competition) 2위를 차지했다.

3일 콩쿠르 측에 따르면 한재윤은 18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아르노비츠 콩쿠르 2위에 올랐다.

테르티스 & 아르노비츠 국제 콩쿠르는 영국 비올리스트 라이오넬 테르티스, 세실 아르노비츠를 기리기 위해 창설한 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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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스트 한재민 동생…특별상도 수상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비올리스트 한재윤(15)이 영국 뉴캐슬에서 열린 테르티스 & 아르노비츠 국제 콩쿠르(Tertis and Aronowitz International Viola Competition) 2위를 차지했다.

비올리스트 한재윤. (사진=테르티스 & 아르노비츠 국제 콩쿠르 페이스북)
3일 콩쿠르 측에 따르면 한재윤은 18세 이하를 대상으로 하는 아르노비츠 콩쿠르 2위에 올랐다. 특별상으로 심사위원단이 선정하는 ‘최우수 연주’(Best Performance)상도 함께 받았다.

테르티스 & 아르노비츠 국제 콩쿠르는 영국 비올리스트 라이오넬 테르티스, 세실 아르노비츠를 기리기 위해 창설한 대회다. 1980년 테르티스 콩쿠르로 시작했고, 2014년부터 아르노비츠 콩쿠르와 함께 열리고 있다. 테르티스 콩쿠르는 19세~30세, 아르노비츠 콩쿠르는 18세 이하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9일부터 25일까지 열렸다.

한재윤은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첼로 콩쿠르와 윤이상 국제 음악 콩쿠르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첼리스트 한재민(19)의 동생이다. 2020년 성정 콩쿠르대회 입상, 2021년 이화경향콩쿠르 1위를 각각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2021년부터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영재교육원에서 오순화, 이한나 교수에게 사사 받고 있다. 올해 한예종 입학 예정이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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