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폭망' 일본 국가대표, 주급 1위에도 정말 못한다...프리미어리그 19경기 '0골 0도움'→연이은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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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했다.
이처럼 중요한 승리를 거둔 크리스탈 팰리스였지만, 한 선수는 환하게 웃지 못했다.
카마다는 2015년 J리그의 사간 도스에서 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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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끝없는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제압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후반전에 나온 장 필립 마테타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점 3점을 챙기는 데 성공했다.
이처럼 중요한 승리를 거둔 크리스탈 팰리스였지만, 한 선수는 환하게 웃지 못했다. 바로 일본 국가대표이자, 크리스탈 팰리스의 미드필더인 카마다 다이치였다.
카마다는 이날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의 선택을 받고 2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한 뒤, 후반 16분 교체로 물러났다. 공교롭게도 크리스탈 팰리스는 카마다가 나가자마자 3분 뒤 선제골을 넣었다.

이로써 카마다는 다시 한번 프리미어리그 첫 공격 포인트를 올리는 데 실패했다. 그는 현재까지 이번 시즌 25경기에 출전했지만 단 2골 2도움에 그쳐 있다. 이 2골 2도움은 모두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경기에서 나온 공격 포인트였다.
카마다는 2015년 J리그의 사간 도스에서 프로 데뷔했다. 이어 2017년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독일)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입단 직후에는 임대를 떠나는 등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지만, 2019년부터 잠재력이 폭발하며 팀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이후 카마다는 작년 여름 라치오에 입단해 새로운 무대를 밟았지만, 시즌 막바지를 제외하고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던 중, 올여름 글라스너 감독이 카마다 영입을 원했다. 글라스너 감독은 프랑크푸르트 시절 카마다를 지도했던 인물이기도 했다.
결국 카마다는 글라스너 감독의 손을 잡고 프리미어리그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러나 활약이 꾸준히 미미하다. 11라운드 풀럼전에서는 거친 파울로 퇴장까지 당했다.
공교롭게도 카마다는 현재 크리스탈 팰리스 선수단 중 가장 높은 주급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제 몫을 하지 못하며 팬들의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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