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물', 공효진의 이별 통보...'시청률퀸' 타이틀과 이별케 하는 2% 시청률 [IZE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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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에게 물어봐'가 3회 연속 시청률 2%대에 머무르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극 중 이브 킴이 공룡에게 이별 통보를 했듯, 시청자들이 '별들에게 물어봐'와 이별 통보를 하는 수준이다.
이날 방송된 '별들에게 물어봐' 10회 시청률은 2.7%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별들에게 물어봐'는 10회까지 펼쳐진 이야기가 좀처럼 시청자들을 끌어들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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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별들에게 물어봐'가 3회 연속 시청률 2%대에 머무르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시청자들과 이별 수순이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10회는 지구에 돌아온 공룡(이민호)과 이브 킴(공효진)이 끝맺지 못한 인연으로 인한 후폭풍으로 사이가 멀어질 위기에 놓였다.
공룡, 이브 킴, 박동아(김주헌)는 기자회견을 통해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박동아는 현장에서 이브 킴과 자신이 연인 관계라고 밝혔다. 공룡은 MZ그룹 후계자 최고은(한지은)과 연관된 질문을 받으면서 공룡과 이브 킴은 잊고 있던 인연들을 떠올렸다.
이에 공룡은 자신을 기다려준 최고은에게 미안한 마음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관계를 정리하려 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모르는 이브 킴은 자신을 구하기 위해 목숨까지 건 박동아를 외면할 수 없었고, 커맨더와 관광객의 관계를 비롯해 최고은에 대한 죄책감 등 다양한 이유로 공룡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고민할 수밖에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박동아는 이브 킴에게 지난날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며 용서를 구해 이브 킴을 더욱 혼란스럽게 했다. 무엇보다 우주정거장으로 출발하기 전 마루호에 앉아 두려움의 눈물을 흘리면서도 자신에게 오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던 박동아의 모습을 본 이브 킴은 결국 공룡을 밀어내기로 마음먹었다.
공룡은 박동아를 보며 자신이 이브 킴에게 어울리는 상대가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브 킴을 살린 박동아와 달리 자신은 사랑하는 이브 킴을 죽일 수도 있었다는 생각에 자존감이 급속도로 하락했기 때문.
그런 공룡에게 다가온 이브 킴은 우주에서 약속했던 대로 편의점에서 함께 컵라면을 먹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은 편의점 나들이에 나섰다. 단둘이 함께 하는 첫 데이트에 잔뜩 신난 공룡을 가만히 바라보던 이브 킴은 "없었던 일로 해요, 우리"라며 우주에서 일어났던 모든 것을 지우자고 해 공룡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공룡은 이브 킴에게 다가가려 했지만, 이브 킴은 "손님하고 끝입니다"라면서 단호하게 이별 통보를 하고 말았다. 우주에서의 인연을 만든 두 사람이었지만, 지구 중력에 착륙한 둘의 인연은 이어지기 쉽지 않았다.
공룡과 이브 킴의 인연이 중력의 영향을 받기 시작한 '별들에게 물어봐'는 위기가 계속됐다. 거듭된 시청률 부진이 문제였다. 극 중 이브 킴이 공룡에게 이별 통보를 했듯, 시청자들이 '별들에게 물어봐'와 이별 통보를 하는 수준이다.
이날 방송된 '별들에게 물어봐' 10회 시청률은 2.7%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을 기록했다. 앞서 8회(1월 26일) 2.2%, 9회 2.1%(2월 1일)에 이어 10회까지 3회 연속 시청률 2%대에 머무르며 좀처럼 시청률 반등을 이뤄내지 못한 상황이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10회까지 펼쳐진 이야기가 좀처럼 시청자들을 끌어들이지 못했다. 이민호, 공효진이 주연을 맡아 방송 전 뜨거운 관심을 모았지만 정작 첫 방송 이후에는 관심 밖이 됐다. 2회 3.9% 시청률이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자체 최저 시청률은 5회(1월 18일), 7회(1월 25일)는 1.8%를 기록한 상황. 시청률 1%대로 재차 추락을 면한게 불행 중 다행이지만 여전히 시청자들을 끌어모으지 못하고 있다. 이민호, 공효진 톱스타 파워도 시청률에는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는 모양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종영까지 6회가 남았다. 앞서 우주에서 펼쳐진 남녀 주인공이 만든 인연, 이들을 둘러싼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높이지 못했다. 그 여파로 시청률 부진이 이어진 상황이다. 종영 전까지 시청률 부진을 털어낼 극적 스토리가 등장해 떠나간 시청자들을 불러들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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