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맞은 이재도와 급소 차인 알바노, 고통 속에도 서로를 걱정한 두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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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소노의 가드 이재도가 원주 DB 이선 알바노의 수비에 얼굴을 맞는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이재도가 알파 카바의 스크린을 이용해 코트 안쪽으로 파고 들었고, 역동작에 걸렸던 알바노가 이재도를 막기 위해 재빨리 손을 뻗는 순간 그의 손이 이재도의 얼굴을 가격하고 말았다.
알바노는 자신의 손에 얼굴을 맞은 뒤 쓰러지는 이재도의 왼쪽 뒷발에 급소를 가격 당했다.
알바노는 고통속에도 이재도에게 다가가 등에 손을 얹으며 미안함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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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고양 소노의 가드 이재도가 원주 DB 이선 알바노의 수비에 얼굴을 맞는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2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프로농구 고양 소노와 원주 DB의 경기가 열렸다.
물러설 수 없는 한 판이었다. 고양 소노와 원주DB는 각각 4연패와 3연패에 빠져 있는 상황이었기에 두 팀 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었다.

소노는 초반부터 공격력을 폭발시키며 1쿼터 리드를 잡아 나가기 시작했다. 1쿼터 1분29초, DB 알바노가 골밑으로 파고들다 공을 놓쳤다. 알바노가 놓친 공을 정희재가 잡아냈고 이재도가 공을 넘겨 받아 공격 코트로 서서히 발걸음을 옮겨갔다.
이재도가 알파 카바의 스크린을 이용해 코트 안쪽으로 파고 들었고, 역동작에 걸렸던 알바노가 이재도를 막기 위해 재빨리 손을 뻗는 순간 그의 손이 이재도의 얼굴을 가격하고 말았다.




알바노는 고통속에도 이재도에게 다가가 등에 손을 얹으며 미안함을 표현했다.
이재도도 미안함에 사과하는 알바노의 손을 맞잡으며 괜찮다는 인사를 전했다. 부상이 염려되는 상황 속 고통을 이겨낸 두 선수는 경기 끝까지 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경기는 소노가 86대82로 승리하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이재도는 17득점 5리바운드로 36득점을 켐바오의 뒤를 받쳤고 알바노는 18득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으나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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