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미대통령, 사망 후 2025년 그래미상 수상

차미례 기자 2025. 2. 3.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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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이 사망 후에 2025년도 제 67회 그래미 상의 최고의 낭독 앨범상을 수상 했다.

만약 이번 상을 사망 전에 받을 수 있었다면, 카터 대통령은 그래미 역사상 최고령의 수상자로 기록될 뻔 했다.

이번 그래미 상에서는 같은 종목에서 바버라 스트레이전드, 조지 클린턴, 프로듀서 올드필드를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카터 대통령 대신 바버라 스트레이전드가 뽑혔다면 그녀는 38년 만에 처음으로 그래미상을 받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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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 제이슨이 대신 시상식 참석.. 최고의 낭독 부문 수상
2007년 2016년에도 수상.. 고향 조지아 플레인스의 강론
[요바린다=AP/뉴시스] 미 캘리포니아주 요바린다의 리처드 닉슨 대통령 도서관·박물관을 찾은 한 여성이 2024년 12월 30일 지미 카터 전 대통령 빈소에 추모글을 남기고 있다.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29일 100세의 나이로 서거했으며 2025년 2월 2일 그래미 어워드의 낭독부문상을 사후에 수상했다. 2025.02.03.

[로스앤젤레스= AP/ 뉴시스] 차미례 기자 = 지미 카터 전 미국대통령이 사망 후에 2025년도 제 67회 그래미 상의 최고의 낭독 앨범상을 수상 했다.

손자인 제이슨 카터가 2일(현지시간) 할아버지를 대신해서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에 참석해 상을 대신 받았다.

그는 " 그래미상 본부에 감사드린다. 그 분의 말씀을 육성으로 우리 가족과 전 세계 사람들에게 남기고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은 대단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땅콩 농장 농부 출신으로 워터게이트 사건과 베트남 전쟁 이후에 미국 대통령에 선출되었던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지난 해 12월 29일 100세의 나이로 서거했다.

운명하기 전에 카터 대통령은 이미 2025년도 그래미 어워드의 오디오북, 내레이션, 낭독 녹음 부문 후보자에 올라있었다.

수상작은 조지아주 마라난타 침례교회에서 고인이 마지막으로 행했던 주일학교 강론의 녹음본 " 플레인스의 마지막 주일날들: 100주년 기념"이다. 이 녹음에는 다리우스 러커, 리 앤 라임스, 존 바티스트 등 그래미상 수상경력의 뮤지션들이 협업했다.

2002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카터 대통령은 1982년 카터센터를 설립하고 에모리대 석좌교수로 활동하는 등 도덕적 신념을 현실 정치와 봉사를 통해 구현했던 인물이다.

그는 2007년과 2016년에도 그래미 어워드 최고의 낭독 앨범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만약 이번 상을 사망 전에 받을 수 있었다면, 카터 대통령은 그래미 역사상 최고령의 수상자로 기록될 뻔 했다.,

[플레인스=AP/뉴시스] 올해 1월 9일 성조기에 덮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유해가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마라나타 침례교회로 운구되고 있다. 워싱턴 DC 국립 대성당에서 국가 장례식을 마친 카터 전 대통령의 관은 고향인 플레인스에서 개인 예배를 마친 후 부인 로잘린 여사 옆에 안장되었다. 2025.02.03.


이번 그래미 상에서는 같은 종목에서 바버라 스트레이전드, 조지 클린턴, 프로듀서 올드필드를 제치고 수상자로 선정 되었다.

카터 대통령 대신 바버라 스트레이전드가 뽑혔다면 그녀는 38년 만에 처음으로 그래미상을 받을 뻔 했다.

지금까지 그래미상 수상자 중 최고령자는 2011년 97세로 수상했던 재즈 피아니스트 파인탑 퍼킨스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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