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출산가정 배려 스티커 받아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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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출산가정과 2세 미만 영유아 양육가정에 '출산가정 배려 스티커'를 배부한다.
3일 중구에 따르면 구는 두 종류의 스티커를 마련했다.
구는 출산하고 양육하기 좋은 일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또 서울 자치구 중 최대금액을 지원하는 출산양육지원금과 산후조리비용, 중구형 임신부 가사서비스 지원, 출산 준비 교실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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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 시 배부, 필요한 주민은 동 주민센터 방문해 수령 가능

서울 중구가 출산가정과 2세 미만 영유아 양육가정에 ‘출산가정 배려 스티커’를 배부한다.
3일 중구에 따르면 구는 두 종류의 스티커를 마련했다. 하나는 현관문에 부착해 초인종 사용을 자제하도록 알리는 안내 스티커이고, 다른 하나는 차량에 부착해 아이 동반 승차를 알리는 스티커다. 스티커는 출생신고 시 함께 제공되며, 영유아 양육가정 중 스티커가 필요한 주민은 가까운 동 주민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구는 출산하고 양육하기 좋은 일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지난달에는 일곱 남매를 둔 다자녀 가정에 모범가정 현판을 부착했다. 또 서울 자치구 중 최대금액을 지원하는 출산양육지원금과 산후조리비용, 중구형 임신부 가사서비스 지원, 출산 준비 교실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중구의 노력에 힘입어 관내 출생아 수도 2023년 550명에서 2024년 612명으로 증가했다. 구 관계자는 "2019년 이후 줄곧 감소하던 출생아 수가 반등한 것은 주목할 만한 변화"라고 설명했다.
구는 올해도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임산부 농산물 꾸러미 지원, 출산가정 사진 공모전 등을 연내에 새롭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소폭이지만 출생아 수가 반등한 것은 의미있는 신호"라며 "아이를 낳고 키우며 오래오래 살고 싶은 도시,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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