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조상우, 시즌 첫 불펜 투구 '새 환경에 적응 중'

정태화 2025. 2. 3.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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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 투구하는 KIA 조상우
KIA 타이거즈 투수 조상우가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스프링캠프에서 시즌 첫 불펜 투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심재학 단장과 이범호 감독이 지켜보는 가운데 조상우는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볼 등 4가지 구종을 25개 던졌으며 최고 시속 140㎞를 기록했다.

지난해 키움 히어로즈에서 44경기 1패 6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3.18를 기록했던 조상우는 현금 10억원과 트레이드로 KIA에 합류했다.

"오늘 첫 불펜 투구라 가볍게 던졌다"며 비시즌 운동으로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팀에서 "동료들과 코치진의 도움으로 잘 적응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재훈 코치는 "비시즌 몸 관리가 잘 됐고, 공에 힘과 움직임이 느껴진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정태화 마니아타임즈 기자/cth08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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