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배우 ‘추영우 앓이’ 시작됐다, ‘오아시스’‘옥씨부인전’→‘중증외상센터’까지

서병기 2025. 2. 2. 21: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추영우의 연기가 돋보인다.

당시 필자도 <'오아시스' 추영우, 복잡다단한 심경 터뜨리는 디테일한 연기력>라는 기사를 쓴 적이 있다.

연휴 기간 동안 넷플릭스 대한민국 인기 TOP10 시리즈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와 JTBC '옥씨부인전'이 높은 순위권에 자리하며, 추영우의 대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추영우는 지난 26일 종영한 '옥씨부인전'에서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와 양반가 맏아들 성윤겸까지 1인 2역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영우

‘중증외상센터’ 추영우, 진정한 중증외상의로 성장 휴머니즘 관통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배우 추영우의 연기가 돋보인다. 모델 출신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특출한 외모는 연기하기에 아주 적당하다.

추영우의 인상은 차갑고 이성적인 역할이나 순박하면서 어리버리한 양 극단의 캐릭터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이건 연기 스펙트럼이 넓어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배우로서는 극강점이다.

아직 25세에 불과하다는 점도 무한성장을 예견하게 한다. 게다가 노래까지 잘해 ‘오아시스’와 ‘옥씨부인전’ OST를 직접 부르기도 했다.

추영우는 2023년도 KBS 드라마 ‘오아시스’에서 이미 돋보였다. 주조연이지만 주연과 다름없었다. ‘최철웅’ 역을 맡아 물오른 감정 열연을 펼쳤다. 당시 필자도 <‘오아시스’ 추영우, 복잡다단한 심경 터뜨리는 디테일한 연기력>라는 기사를 쓴 적이 있다.

‘오아시스’에서의 추영우(왼쪽)

연휴 기간 동안 넷플릭스 대한민국 인기 TOP10 시리즈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와 JTBC ‘옥씨부인전’이 높은 순위권에 자리하며, 추영우의 대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넷플릭스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가파른 상승세 속에 국내뿐 아니라 공개 3일 만에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 3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추영우

추영우는 지난 26일 종영한 ‘옥씨부인전’에서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와 양반가 맏아들 성윤겸까지 1인 2역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선사했다. 이 중 천승휘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목숨까지 불사하는 전무후무한 ‘조선 최고의 순정남’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이어 추영우는 ‘중증외상센터’를 통해서는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추영우는 극 중 백강혁(주지훈 분)을 따르며 진정한 중증외상의로 거듭나는 양재원 역을 맡았다. 양재원은 생사의 기로에 선 환자들의 ‘골든아워’ 사수를 위해 매 순간 고군분투했다. 환자를 위해 달리고, 환자를 위해 눈물 흘리는 양재원의 모습은 휴머니즘을 관통했다는 평이다.

이렇듯 가파른 상승세에 힘입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나 SNS에는 추영우의 필모그래피를 복습하는 팬들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사극, 시대물과 현대극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다지고 있는 추영우는 작품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그리며 배우로서 깊은 신뢰감을 주고 있는 만큼 본격 ‘추영우 앓이’의 시작을 알렸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