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살이 6년차가 물길로 안내하는 방콕
김한솔 기자 2025. 2. 2. 21:01
EBS1 ‘세계테마기행’
3일 EBS1에서 방송되는 <세계테마기행>이 찾은 나라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찾는 동남아 여행지, 태국이다. 방콕에서 6년째 살고 있는 배우이자 광고모델 채인우가 큐레이터로 나선다.
자동차, 오토바이, 사람이 뒤엉킨 복잡한 도심에서 현지인들이 애용하는 대중교통 수단은 보트다. ‘투어리스트 보트’는 짜오프라야 강변의 명소들을 이어주는 노선으로 운행하기 때문에 타볼 만하다. 보트가 처음 멈추는 명소는 사원 ‘왓 아룬(Wat Arun)’이다. 다양한 색깔의 세라믹 타일로 장식된 이 사원은 방콕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원으로 꼽힌다. 사원 이름인 ‘왓 아룬’은 ‘새벽 사원’이라는 뜻이다. 타일에 태양빛이 비치면 빛나는 모습이 유독 찬란해 붙은 이름이다.
보트가 이끄는 다음 장소는 꽃시장, ‘팍클롱 딸랏(Pak Khlong Talat)’이다. 이 시장에선 매년 11월이면 특히 분주해진다. 모두 큰 바나나잎과 생화를 이용해 연꽃 모양의 작은 배, ‘끄라통(Krathong)’을 만들기 때문이다. 꽃배는 물의 신에게 행복을 기원하는 러이 끄라통(Loi Krathong) 축제에 쓰인다. 오후 8시40분 방송.
김한솔 기자 hansol@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제는 ‘주가 누르기 방지법’···이 대통령 “주가조작 신고 수십·수백억 포상, 팔자 고치는
- 정원오·전재수·박찬대 싱글벙글…‘명심’하겠습니다!
- 갤럭시 S26 공개…멀티AI·사생활 보호 내건 ‘초고가폰’
- 법원, 오늘 배현진·김종혁 ‘국힘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심문
- 민희진 “255억 포기할 테니 모든 소송 끝내자”···하이브에 ‘5인 뉴진스’ 약속 요청
- “말다툼 중 홧김에 던져”···사패산 터널 ‘1억 금팔찌’ 두 달 만에 주인 품으로
- [점선면]역대급 흥행실패, 독배 마신 JTBC···올림픽 중계권, 상품일까 공공재일까?
- 시청 7급 공무원이 ‘마약 운반책’···CCTV 사각지대까지 꿰고 있었다
- 동탄의 한 아파트 현관문에 음식물쓰레기 뿌려져 경찰 수사 착수
- [단독]대통령이 ‘전수조사’ 지시한 청소업체, 환경미화원에 줄 ‘연 3억원’ 관리직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