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황희찬+울브스 ‘함박웃음’…‘11골 4어시’ 에이스와 4년 반 장기 계약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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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과 울버햄튼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울버햄튼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울버햄튼 최다 득점자 마테우스 쿠냐가 팀과의 장기 미래를 약속했고, 4년 반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서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골(24골)을 기록한 선수이며, 올 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차면서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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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동우]
황희찬과 울버햄튼에게 기쁜 소식이 전해졌다.
울버햄튼은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울버햄튼 최다 득점자 마테우스 쿠냐가 팀과의 장기 미래를 약속했고, 4년 반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PL) 무대에서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골(24골)을 기록한 선수이며, 올 시즌에는 주장 완장을 차면서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시즌 처절한 강등권 싸움을 벌이고 있는 울버햄튼. 에이스는 단연 쿠냐다. 그는 FC 시옹, RB 라이프치히, 헤르타 베를린,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쳐 2022-23시즌 겨울, 울버햄튼에 합류했다. 그간 기복있는 경기력으로 한팀에 정착하지 못하던 쿠냐는 울버햄튼 합류 직후 주전으로 자리매김했고, 공식전 20경기 2골 1도움의 준수한 활약을 보인 뒤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이후 울버햄튼의 핵심 선수가 됐다. 지난 시즌이후 쿠냐는 황희찬, 페드루 네투과 '삼각편대'를 결성, 울버햄튼의 공격을 이끌었다. 또한 자신의 강점인 저돌적인 드리블과 간결한 플레이를 연일 발휘하며 상대 수비진을 위협했고, 공격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시즌 기록은 공식전 36경기 14골 8도움.

이번 시즌에도 가히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 여름 팀 핵심 자원이었던 네투가 첼시로 이적했기에 쿠냐의 활약이 매우 중요했다. 팀은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음에도 그는 리그 23경기 11골 4도움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최근 펼쳐진 리그 24라운드에선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추가골을 기록, 리그 3연패 수렁에 빠진 팀을 건져냈다.
이에 PL의 여러 빅클럽들이 쿠냐의 맹활약에 주목했다. 이번 시즌 부진의 늪에 빠진 맨유를 시작으로 토트넘 홋스퍼 역시 겨울 이적시장 영입 리스트에 쿠냐의 이름을 올렸다. 특히 장기 부상을 당한 부카요 사카의 공백을 메워야 되는 아스널으로의 이적이 유력했다.
그러나 최종적으로 장기 계약을 체결, 위기에 빠진 팀과 ‘의리’를 지켜냈다. 울버햄튼의 제프 시 회장은 “쿠냐는 지난 2년 동안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고, 울버햄튼의 중요한 일원이 됐다. 그는 훈련장에서 모든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그의 밝은 성격은 주변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고 있다. 이번 계약이 팀 전체에 큰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울버햄튼의 맷 홉스 단장도 쿠냐의 가치를 높이 사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이 계약은 쿠냐가 팀에 해준 기여에 대한 보상이고, 그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의미도 있다. 그의 재능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런 선수가 우리와 함께 싸우겠다는 의지를 보일 때, 팀 전체에 큰 동기부여가 된다. 이제 남은 시즌 동안 더 큰 활약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동우 기자 ldw75@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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