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이주실, 위암으로 별세…향년 8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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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주실이 3개월간 위암 투병 끝에 8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일 이주실의 소속사 일이삼공 컬쳐는 스포츠한국에 "3개월 전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방문한 후 위암 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했으나, 이날 오전 10시 20분경 서울 의정부에 있는 둘째 딸의 집에서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다.
이주실은 오랜 기간 감초 같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이주실은 암 투병 중에도 연기 열정을 잃지 않고 끝까지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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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배우 이주실이 3개월간 위암 투병 끝에 81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일 이주실의 소속사 일이삼공 컬쳐는 스포츠한국에 "3개월 전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방문한 후 위암 판정을 받고 치료에 전념했으나, 이날 오전 10시 20분경 서울 의정부에 있는 둘째 딸의 집에서 영면에 들었다"고 밝혔다. 고인은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 현재 고인의 시신은 의정부병원에서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되었으며, 2월 4일부터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발인은 2월 5일 오전으로 예정돼 있다.
이주실은 오랜 기간 감초 같은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다. 최근에는 KBS2 드라마 '미녀와 순정남'(2024)에서 이순정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고,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2023)으로'와 tv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2023)에서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특히, KBS2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2022)에서는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주실은 다양한 작품에서 드라마의 활력을 불어넣는 조연으로 활약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고인은 암 투병과 완치를 반복하며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준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30년 전 50세의 나이에 유방암 3기 진단을 받고 "시한부 1년"을 선고받았지만, 완치 판정을 받으며 희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고인은 MBN 예능 프로그램 '특종세상'에 출연해 암 투병기를 솔직히 고백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주실은 암 투병 중에도 연기 열정을 잃지 않고 끝까지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그의 삶과 연기는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그의 마지막 길에는 많은 이들의 따뜻한 위로와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배우 이주실의 빛나는 연기와 삶의 흔적은 영원히 기억 속에 남을 것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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