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번호 ‘6’ 달고 팬 만난 LA 김혜성 “세계 최고의 팀에서 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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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26)이 등번호 6이 박힌 유니폼을 입고 팬들을 처음 만났다.
행사 뒤 김혜성은 인터뷰에서 '이 팀에 온 기분이 어떤가'라고 묻자 "다저스는 세계 최고의 팀이다. 내가 원래 좋아하는 팀이기도 하다"며 "슈퍼스타들이 많은 팀에서 뛰어 영광이고, 그런 팀원들 사이에서 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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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에 입단한 김혜성(26)이 등번호 6이 박힌 유니폼을 입고 팬들을 처음 만났다. 김혜성은 “오늘 만난 모든 팬이 ‘웰컴’이라고 말해 주셨다. 많은 팬이 응원해 주신다는 걸 느끼게 되니, 기쁘다”고 말했다.
다저스는 1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타디움에서 2025 팬페스트를 열었다. 김혜성은 오타니 쇼헤이, 블레이크 스넬 등 유명 선수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행사 뒤 김혜성은 인터뷰에서 ‘이 팀에 온 기분이 어떤가’라고 묻자 “다저스는 세계 최고의 팀이다. 내가 원래 좋아하는 팀이기도 하다”며 “슈퍼스타들이 많은 팀에서 뛰어 영광이고, 그런 팀원들 사이에서 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성은 “나는 다저스 시절 박찬호·류현진 선배의 경기를 보며 자랐고, 자연스럽게 다저스를 응원했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에 대해서는 “MLB 투수들은 KBO리그 투수보다 빠른 공을 던진다”며 “지금은 빠른 공에 대처하는 법에 집중해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혜성은 다저스가 마련한 자선 행사에도 참여했다. 블레이크 스넬, 태너 스콧, 제임스 아우트먼 등과 함께 LA 어르신들을 만나 식사를 함께하고 소방서로 이동해 소방관들과 시간을 보냈다. 인터뷰에서 오타니에 대해 “확실히 오타니 선수는 말뿐만 아니라 인성도 좋고 그 인성을 행동으로 잘 보여주는 선수”라며 “정말 멋지다”라고 했다. LA 산불 피해자들을 위해 거액을 기부한 오타니에게 존경심을 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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