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우지 말고 파쇄하세요”…포천시,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

김준구 기자 2025. 2. 2.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포천시가 2월부터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농경지 현장을 직접 찾아간다.

2일 포천시에 따르면 시는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로 파쇄 작업을 대행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파쇄지원단은 2인 1조로 구성돼 고춧대와 깻대 등 영농 부산물 파쇄를 돕는다.

시는 올해 1000곳의 영농부산물 파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춧대와 깻대 등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신청 가능 면적은 최대 3300㎡(1000평)
포천=김준구 기자
- 포천시가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로 파쇄 작업을 대행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포천시 제공

경기 포천시가 2월부터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를 위해 농경지 현장을 직접 찾아간다.

2일 포천시에 따르면 시는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과 미세먼지 발생 등을 예방하기 위해 무료로 파쇄 작업을 대행하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

파쇄지원단은 2인 1조로 구성돼 고춧대와 깻대 등 영농 부산물 파쇄를 돕는다. 사과와 포도 등 과수 전정 가지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올해 1000곳의 영농부산물 파쇄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산지와 100m 이내로 인접한 농경지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상반기 사업은 2월부터 4월까지, 하반기 사업은 10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상반기 파쇄 사업은 오는 3월 2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사업 접수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가능 면적은 최대 3300㎡(1000평)이다. 면적을 초과하는 경우 신청 필지에 부산물을 한곳에 모아놓으면 처리가 가능하다.

또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에서 파쇄기를 임대해 영농부산물을 직접 처리할 수도 있다.

정영원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파쇄지원 사업이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를 저감할 뿐만 아니라, 파쇄된 부산물의 퇴비화로 자원 순환을 이루고 깨끗한 농업 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