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독보적 1위…'현역가왕2' 2위로 거센 추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5년 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3'가 1위를 차지했다.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 50개 예능 프로그램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1,733만여 개를 분석한 결과, '미스터트롯3'는 브랜드 참여, 미디어 노출, 소통, 커뮤니티 반응, 시청 지수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이며 가장 높은 브랜드평판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2025년 2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TV조선 '미스터트롯3'가 1위를 차지했다.
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1월 2일부터 2월 2일까지 50개 예능 프로그램의 브랜드 빅데이터 1억 1,733만여 개를 분석한 결과, '미스터트롯3'는 브랜드 참여, 미디어 노출, 소통, 커뮤니티 반응, 시청 지수 등 모든 항목에서 고른 상승세를 보이며 가장 높은 브랜드평판 점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스터트롯3'의 브랜드평판지수는 1,214만 4,490으로, 지난 1월(737만 4,191) 대비 64.69% 급등했다. 특히, 팬덤과 대중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는 커뮤니티 지수가 291만 3,094를 기록하며 예능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했다.
2위는 TV조선 '현역가왕2'가 차지했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지수 324만 5,313, 미디어지수 211만 7,597, 커뮤니티지수 200만 7,326 등을 기록하며 브랜드평판지수 1,004만 6,525를 달성했다. 1월보다 51.13% 상승한 수치다.
3위에는 MBC 대표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평판지수 719만 2,886으로, 지난달(622만 4,337) 대비 15.56% 증가했다.
이어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아는 형님', '놀면 뭐하니?', '나는 솔로', '라디오스타', '1박 2일'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이번 조사에서 브랜드 빅데이터는 1월(1억 386만 7,865개) 대비 12.96% 증가했으며, 브랜드 참여(20.86%), 브랜드 소통(23.39%) 등 모든 항목이 고르게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조사 결과,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들이 높은 브랜드파워를 보이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MBC, SBS, KBS의 기존 강자들 역시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솔사계' 10기 영자, 미스터 황과 현커…10기 영숙 "미스터 박 잠수 이별" - 스포츠한국
- '1승' 송강호 "매작품마다 나 자신 증명해보여야 한다는 열망 지녀" - 스포츠한국
- 아내에 유흥업소 근무→ 2차까지 강요한 남편… 탁재훈, "인간 아니다" ('원탁의 변호사들') - 스
- 제니, 파격 속옷 패션…손으로 가려봐도 '아찔' - 스포츠한국
- 치어리더 안지현, 미모도 몸매도 '여신급'…베트남서 발산한 상큼 매력 - 스포츠한국
- '좋나동' 백선호 "이준혁·박성웅 선배님께 큰 배움 얻었어요"[인터뷰] - 스포츠한국
- ‘사석관리 위반→기권패’ 커제, 눈물로 고통 호소 “지옥같은 나날 보내" - 스포츠한국
- 공효진・이민호, 얼어 죽을 위기에 다 벗고 포옹 후 키스→베드신('별들에게 물어봐') - 스포츠한
- '옥씨부인전' 임지연, 노비 면천에 추영우와 재회…아들 낳고 해피엔딩 - 스포츠한국
- '이혼숙려캠프' 관계 중 야동속 여성과 아내 비교 '바람 남편'의 충격 발언[종합]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