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SUV 하천에 빠져…20대 운전자 부상

양형찬 기자 2025. 2. 2.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포 대곶면에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이 하천에 빠지는 사고 났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2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43분께 김포 대곶면 하천에 SUV 차량이 빠진 후 뒤집어졌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A씨가 손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포 대곶면 SUV 하천 침수사고 현장. 김포소방서 제공


김포 대곶면에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이 하천에 빠지는 사고 났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가 부상을 입었다.

2일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43분께 김포 대곶면 하천에 SUV 차량이 빠진 후 뒤집어졌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A씨가 손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A씨의 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져 하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A씨는 10분가량 차량에 갇혀있다가 스스로 탈출했다. 손목 통증을 호소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형찬 기자 yang21c@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