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또 한명의 해외파 탄생! 정호연, 광주 떠나 美 미네소타 정식입단…이적료 14억+3년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간판 미드필더 정호연(25)이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미국프로축구(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는 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호연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첫 해외 진출에 성공한 정호연은 "미네소타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나는 이 새로운 도전이 흥분되고, 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된 점에 대해 감사하다. 나는 이 새로운 환경에서 선수로서 기여하고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광주 간판 미드필더 정호연(25)이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미국프로축구(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는 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호연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12월까지 3년으로,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있다고 구단은 설명했다. 'P-1 비자와 국제 이적 증명서(ITC)를 받을 때까지 국제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네소타는 정호연을 영입하기 위해 바이아웃 금액인 100만달러(약 14억5000만원)를 광주에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호연은 2023년부터 미네소타에서 활약한 수원 출신 공격수 정상빈(23)과 한국인 '정-정듀오'를 구축했다. 등번호 7번 정상빈은 지난 두 시즌 동안 윙어와 풀백을 오가며 61경기에 출전 7골을 넣었다. 정상빈은 구단 공식 SNS의 정호연 오피셜 게시글에 "렛츠고"라는 댓글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미네소타 최고 축구 책임자인 칼레드 엘 아마드는 "정호연은 다재다능하고 역동적인 미드필더로, 우리 미드필드에 경쟁과 옵션을 더할 것"이라며 "미네소타는 정호연을 환영한다. 이번시즌 우리 팀에 미칠 그의 영향력과 그의 프로 경력의 새로운 장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첫 해외 진출에 성공한 정호연은 "미네소타에 합류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나는 이 새로운 도전이 흥분되고, 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된 점에 대해 감사하다. 나는 이 새로운 환경에서 선수로서 기여하고 발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미네소타는 뛰어난 선수와 코칭 스태프를 보유한, 경쟁력있는 MLS 클럽이다. 나는 클럽이 날 신뢰해 줘 진심으로 감사하고, 팬들에게 최고의 성과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나는 내 경기를 향상시키고 팀에 귀중한 자산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제 성과로 지원에 보답하고 싶다. 팬 여러분의 열렬한 응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호연은 광주 유스 출신으로 2022년 광주에서 프로 데뷔해 3시즌 동안 '정효볼'의 핵심 역할을 했다. 이정효 광주 감독이 가장 아끼는 제자 중 한 명이었다. 2022년 광주의 K리그2 우승을 통한 1부 승격을 이끌었고, 2023년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정호연은 2023년에 열린 2022년 항저우아시안게임 멤버로 깜짝 발탁돼 한국 축구의 3회 연속 금메달에 일조했다.
지난해 3월 태국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경기를 통해 A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지난해 여름부터 잉글랜드, 독일, 벨기에 등 유수의 유럽 구단과 연결됐지만, 이적료 등의 문제로 이적이 성사되지 않았다. 한뼘 더 성장하기 위해 올해를 해외 진출 적기로 판단한 정호연은 유럽의 꿈을 잠시 미루고 미네소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태국에서 동계 전지훈련에 임하던 정호연은 지난달 말 귀국해 미국행을 준비했다.
K리그와 같이 추춘제로 치러지는 2025년 MLS는 오는 23일 공식 개막한다. 2015년 창단해 지난시즌 서부지구 6위, 전체 11위를 차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미네소타는 개막전에서 전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리스, 전 아스널 공격수 올리비에 지루 등이 속한 LAFC와 격돌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김창익, 폭설로 압사 당해 사망...형 김창완 "내 몸 잘려나간 느낌"…
- 노홍철, 히말라야서 사망 위기..뇌 손상 위험에 유언까지 [종합]
- 김종민과 임신·결혼설 시달렸던 신지, 김종민·빽가 저격 “어디 가서 예쁨…
- 배종옥, 충격 생활고 고백…"2~3년간 밥값 아까워 사람도 안 만났다"(…
- 이지아였어? 확 달라진 얼굴 “놀라실까 절반만 공개” [종합]
- 서동주, 긴급 구조 요청..“혹시 몰라 다시 올립니다. 안락사 30분 전”
- ‘아이유 예비 시모’ 강명주 암투병 끝 사망..오늘(27일) 사망 1주기
- 유명 배우 사망설에 발칵..“대체 인물이 활동 중” SNS 퍼진 루머 사실일까
- 유명 남자 아이돌 여친 폭로글 "나와 교제 중 여러 유흥업소서 부적절 관계"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