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덕유산 설천봉 상제루 쉼터에 불…1시간 50여분 만에 진화(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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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0시 23분께 전북 무주군 덕유산의 관광휴게시설인 '상제루 쉼터'에서 난 불이 1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심야에 난 불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쉼터 건물 전체가 탔다.
백두대간 끝자락에 있는 덕유산은 '어머니의 산'으로 불리기 때문에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자 상제루 쉼터를 지은 것으로 알려진다.
소방 당국은 곤돌라와 스노모빌 등을 타고 상제루 쉼터에 도착해 인공 제설기로 불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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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상제루 쉼터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2/yonhap/20250202062621845pjrm.jpg)
(무주=연합뉴스) 임채두 정경재 기자 = 2일 0시 23분께 전북 무주군 덕유산의 관광휴게시설인 '상제루 쉼터'에서 난 불이 1시간 50여분 만에 꺼졌다.
심야에 난 불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쉼터 건물 전체가 탔다.
한식 목조 형태 3층 높이의 건물인 상제루 쉼터는 1997년 지어져 등반객 입소문을 타고 설천봉(해발 1천520m)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내부에는 등산용품, 관광 기념품 판매 상점 등이 있다.
백두대간 끝자락에 있는 덕유산은 '어머니의 산'으로 불리기 때문에 음양의 조화를 이루고자 상제루 쉼터를 지은 것으로 알려진다.
![덕유산 상제루 쉼터 화재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02/yonhap/20250202062622083wqxf.jpg)
소방 당국은 곤돌라와 스노모빌 등을 타고 상제루 쉼터에 도착해 인공 제설기로 불길을 잡았다.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화재 현장의 고도가 높아 진화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며 "유관기관 합동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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